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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반쪽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수지 씨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더 가벼워질 수만 있다면..."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수지 씨는 몸무게를 재기 전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이기 위해 슬리퍼, 헤어핀, 외투까지 벗어 눈길을 끈다. 특히 체중계에 올라가기 전에는 숨을 들이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지 씨의 마음에 공감하며 "다 똑같구나" "너무 예뻐졌어요" "웃긴데 귀여워" "미모 장난 아닌데요" "대단해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수지 씨는 가수 류필립의 누나다. 지난해 8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 몸무게 150kg에서 88kg으로 감량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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