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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친정 식구들과 외식을 한 근황을 전했다.
조혜련은 2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가족 회식~ 장어집, 코 인테리어 한 분과~"라는 글이 적힌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혜련은 장어를 파는 식당에서 카메라를 들고 화기애애한 친정 식구들과의 외식 장면을 찍고 있다. 조혜련은 친정 엄마를 먼저 비추고 남동생 조지환과 조카인 조지환의 딸을 비추며 애정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올케 박혜민의 얼굴 모습을 보여주며 "코 인테리어 하신분"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요즘 조혜련 검색하면 박혜민 나온다"며 코 수술로 유명해진 올케에게 우스갯 소리를 건네 가족 모두에게 폭소를 안겼다.
다음 영상엔 연극 '사랑해 엄마' 공연에 동반 출연 중인 동생 조지환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겼다. 남매가 출연하는 '사랑해 엄마'를 많이 보러 와 달라며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같은 날 박혜민의 소셜미디어에는 시댁 식구들과의 외식 소식이 업로드됐다. 박혜민은 '코 인테리어 하신분, 닉네임 참"이라며 시누이 조혜련이 붙여진 별명을 재밌어했다. 박혜민은 또 코 수술전 요구 사항이 많았으나 완벽한 코는 없다는 의느님의 말씀에 따라 욕심을 낮췄고 지금은 만족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조혜련과 박혜민은 시누이-올케 사이로, 유튜브에서 함께 활동하며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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