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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과 함께 신나는 휴가를 즐겼다.
장영란은 1일 소셜미디어에 "햇빛 쨍쨍도 좋지만, 주르륵 비오는 날도 좋아요, 마음이 행복하면 모든 다 좋아요 #마음먹기에달렸다, 복잡한 일 잠시 미뤄두고 오롯이 이 시간을 즐겨요 #다잘될꺼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가족들과 함께 호캉스를 떠난 모습. 수영을 즐기기위해 도트무늬 초록색 원피스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장영란은 군살없는 글래머 몸매를 뽐내 꾸준한 다이어트가 성공했음을 알렸다. 즐거운 표정으로 거울 앞에서 수영복 입은 자신이 만족스럽다는 듯이 셀카를 찍는 모습은 귀엽기까지 하다.
장영란은 또 수영장에서 딸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면서 "우리딸 엄마만큼 키가 크다"며 폭풍 성장한 딸을 자랑했다. 또 한의사인 남편 사진엔 귀염둥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발해 여전한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휴일의 날씨가 비도 오고 흐리지만 마음만 행복하다면 모든게 잘될거라며 '해피 바이러스'다운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 워너비" "성격이 좋으셔서 만사형통" "꾸준한 관리가 답인가요" "가족들 모두 행복해보여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장영란의 미모와 긍정적인 성격을 칭찬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1년 데뷔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09년에는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과 뷰티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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