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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혜수가 또 한 번 레전드 비주얼을 갱신했다.
김혜수는 5월 2일 개인 SNS를 통해 수영장에서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원피스 래시가드를 입고 수영장 물 위에 당당히 서 있는 모습.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실루엣과 탄탄한 몸매는 누가 봐도 20대 못지않은 체형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허리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디자인의 수영복이 그의 완벽한 보디라인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검은색 반다나로 머리를 묶은 스타일도 운동하는 모습 속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올해 만 54세인 김혜수는 여전히 화면 밖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팬들은 “도대체 나이를 어디로 먹는 건가요?”, “조각이다 진짜”, “운동 얼마나 하시는 거예요”라며 놀라움과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올해 초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에 이어 내년 공개 예정인 신작 ‘두 번째 시그널’의 촬영에 한창이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톱배우 자리를 지켜온 김혜수는 여전히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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