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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남보라가 4명의 여동생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열었다.
지난 1일 남보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우당탕탕 남가 5녀의 대만여행"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는 다섯 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남보라는 흰색 드레스에 면사포를 쓰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네 명의 여동생은 남보라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만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자매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명소를 방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보라는 5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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