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한강+숲 '뷰 맛집' 아파트로 이사 "마음까지 뻥"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이주빈이 이사 간 새집을 공유했다.

이주빈은 지난달 30일 소셜미디어에 “두달 넘게 걸린 이사 진짜 진짜 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주빈이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거실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하루를 맞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화이트톤의 소파가 거실 양쪽에 있고, 세련된 가구로 조화를 이룬 깔끔한 인테리어다. 이주빈은 소파에 앉아 미소 짓거나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면서 새로 이사 간 집의 아늑함을 즐기고 있다.

넓은 통창으로 보이는 한강뷰와 주방 쪽 창문에서 볼 수 있는 숲 뷰가 인상적이다. 이주빈이 두 달 넘게 걸렸다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잘 키운 화분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주빈의 새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뷰 맛집" "주빈님 새로운 곳에서 대박나길" "집이 너무 예쁘네요" "이사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도 초대해주세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이주빈의 새집을 맘에 들어했다.

한편, 이주빈은 현재 tvN 드라마 ‘이혼 보험’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주빈은 보험심사부 강한들 역을 맡았고 이동욱은 보험계리사 노기준 역을 맡았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는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피스 로코 드라마이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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