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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배두나와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김숙은 1일 소셜미디어에 "두나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편안하고 좋았어요^^ 그래서 말인데...두나야!! 캠핑갈래?? 진짜진짜 쪼~~매난 카메라 와 함께 ㅋㅋ #배두나 #비밀보장 #바이러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유튜브 채널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 배두나를 초대하고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김숙은 깔끔한 중단발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편안한 갈색 카디건을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풍겼다. 배두나는 뱅 스타일의 헤어와 레이스가 달린 검정색 블라우스를 입어 차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송은이는 파란색 모자와 재킷을 입어 보이시한 매력을 풍긴다.
눈에 띄는 것은 김숙의 미모다. 한결 작아진 얼굴과 원래부터 예뻤던 이목구비로 인해 마치 배우같은 비주얼을 완성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배우 배두나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굴욕이 없는 싱그러운 미소와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숙이언니 미모 무슨일?" "숙언니 미모 포텐 터짐" "두나 언니한테 안밀림" "얼굴 사이즈도 줄어듬" "레이저만 하신건데 저리 이뻐졌다구?" "사랑하면 이뻐지나"와 같은 댓글을 달며 김숙의 미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김숙은 얼마전 출연한 '오만추'에서 성형외과를 방문해 상담후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성형외과 의사는 김숙의 이목구비가 완벽하다며 칭찬했다.
한편 김숙은 얼마전 '오래된 만남 추구'라는 프로그램에서 구본승과 최종 커플이 된 후 아직까지 핑크빛 기류를 이어오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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