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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딸과 함께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김영희는 1일 소셜미디어에 "해서랑 개콘 어린이날 특집 녹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올해 4살이 된 딸 해서와 함께 '개그콘서트' 녹화장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를 하는 김영희는 딸 해서도 자신과 똑같은 말자 할매로 분장시켜 함께 출연했다.
김영희의 딸 해서는 평상복을 입고 리허설을 잘 마쳤으며, 할머니 가발과 무대 복장을 하고 녹화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다. 녹화가 끝나고 종례도 같이 하고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이동하는 해서의 모습도 담겼다. 엄마 김영희는 딸의 연기력이 신기했는지 "우리딸 잘했어"라는 칭찬도 잊지 않았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세 연하 아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2022년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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