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타율 0.197' 예비 FA의 수상한 침묵 "이 타율로 절대 끝나지 않아" 최형우·나성범의 믿음→3안타 폭발 불렀다 [MD잠실]

시간2025-04-19 21:03:00 잠실=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KIA 타이거즈 최원준./잠실=김경현 기자
KIA 타이거즈 최원준./잠실=김경현 기자
KIA 타이거즈 최원준./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최원준./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잠실 김경현 기자] "제가 이 타율로 절대 끝나지 않을 거라고 계속 이야기를 해주셔서, 스스로를 믿고 밀어붙였다"

최형우와 나성범이 최원준의 맹타를 이끌었다.

최원준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득점 3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첫 3안타 경기다. 이전까지 최원준은 멀티 히트 경기를 3회 만들었을 뿐, 3안타를 때려낸 적이 없다.

득점권 안타도 오랜만이다. 이날 전까지 최원준의 득점권 성적은 17타수 1안타 타율 0.059였다. 이날 총 3번의 득점권 상황에 들어섰고, 2안타 3타점을 신고했다. 시즌 첫 득점권 멀티 히트 경기.

KIA 타이거즈 최원준./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최원준./KIA 타이거즈

첫 타석 땅볼로 타격감을 조율한 최원준은 4회 2사 1, 2루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1-2 카운트에 몰린 상황에서 두산 선발 최원준의 낮은 볼성 포크볼을 때려 1-2루 간으로 빠지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2루 주자 변우혁이 홈을 밟았다.

한 번 기세를 타자 멈추지 않았다. 양 팀이 4-4로 팽팽하게 맞선 6회 2사 2, 3루. 최원준은 이영하의 포크볼을 공략해 좌전 2타점 적시타를 쳤다. KIA는 끝까지 리드를 지켰고, 이 점수는 이날의 결승타점이 됐다.

9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최원준은 2루타를 만들었고, 쐐기 득점까지 더하며 팀의 8-4 승리를 견인했다.

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경기 종료 후 최원준은 "올해 득점권에서 좋은 결과를 못 냈는데 팀이 승리할 수 있는 중요한 점수를 낼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결승타 상황에 대해서 묻자 "전 상황(4회 2사 1, 2루)에서 오랜만에 득점권 안타를 쳤다. 심적으로 편해진 것도 있고, 이영하가 너무 좋은 공을 던져서 2스트라이크 되는 순간 솔직히 내려놨다. 그런데 운 좋게 좋은 안타가 나왔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경기 내내 비가 흩날렸다. 경기하기 쉽지 않은 환경. 최원준은 "그래도 동등한 환경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영향은 없었다"라면서도 "다른 사람들은 비 오는 게 더블헤더보다 낫다고 생각할 것 같다. 저는 더블헤더가 낫다"고 밝혔다.

이날 전까지 타율 0.197에 그쳤다. 특히 4월 타율은 0.140에 불과했다. 3안타를 추가하며 타율을 0.227까지 끌어올렸다. 최원준은 "오늘 잘 되다가도 내일 안 좋은 게 타격이다"라며 "그래도 확실히 초반보다는 점점 좋아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KIA 타이거즈 나성범./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나성범./KIA 타이거즈

이번 경기에서 최원준은 11번 스윙을 했고, 한 번도 헛스윙을 하지 않았다. 부진을 탈출하기 위해 변화를 준 것일까. 최원준은 "변화를 선호하는 편인데 올해는 최대한 변화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유는 '믿음'이다. 최원준은 "감독님, 코치님들도 저를 최대한 믿고 계속 기용해 주셨고, 같은 좌타자인 (최)형우 선배님과 (나)성범이 형이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다. 제가 이 타율로 절대 끝나지 않을 거라고 계속 이야기를 해주셔서, 스스로를 믿고 밀어붙였다"고 답했다.

4월 중반까지 KIA는 중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과는 어울리지 않는 순위. 최원준은 "끝날 때는 꼭 위에 있을 거라고 다들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 점점 좋아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잠실=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콩댁' 강수정, '명문학교' 子 영어편지에 감동…"♥남편과 엉엉 울었네"

  • 썸네일

    추성훈, 지드래곤 따라하기 “민트색 염색” 대만족…야노 시호는 콘서트 관람

  • 썸네일

    소녀시대 유리 "12연승, 한화가 이겼다!" 고척돔 직관 인증

  • 썸네일

    '43세' 장성규, 가족 앞 뺨 맞고 쓰러졌다…"레슬네이션 응원 갔다가 당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9연승→무→5연승! 1승만 더하면 우승 확정…바르셀로나, 2년 만에 라리가 정상 탈환 예약

  • 소녀시대 유리 "12연승, 한화가 이겼다!" 고척돔 직관 인증

  • 탕웨이도 초등생 엄마 인증…"학부모 모임 때문에 책 읽어요"

  • 환희, 건강상 문제로 '현역가왕2' 공연 불참…"넓은 양해 부탁" [공식]

  • '홍콩댁' 강수정, '명문학교' 子 영어편지에 감동…"♥남편과 엉엉 울었네"

베스트 추천

  • '홍콩댁' 강수정, '명문학교' 子 영어편지에 감동…"♥남편과 엉엉 울었네"

  • 추성훈, 지드래곤 따라하기 “민트색 염색” 대만족…야노 시호는 콘서트 관람

  • 소녀시대 유리 "12연승, 한화가 이겼다!" 고척돔 직관 인증

  • 환희, 건강상 문제로 '현역가왕2' 공연 불참…"넓은 양해 부탁"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해외이슈

  • 썸네일

    ‘샹치’ 시무 리우 약혼, 파리 에펠탑에서 로맨틱 키스…여친은 누구?[해외이슈]

  • 썸네일

    ‘주짓수 강사♥’ 44살 지젤 번천, 늦둥이 셋째 아기 첫 공개 “조용히 잘 지내”[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