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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용 극장 결승골' 수원FC, 올 시즌 첫 승 신고…'4전 5기' 이호재 결승골, 포항은 안양 제압→K리그2 성남 단독 선두 등극

시간2025-04-12 19:00: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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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FC./한국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수원FC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올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수원FC는 12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김천 상무와 맞대결에서 3-2로 승리했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유일하게 승리가 없었던 수원FC는 8경기 만에 첫 승을 달성했다. 1승 4무 3패 승점7로 11위다.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던 김천은 수원FC에 발목을 잡혔다. 4승 2무 2패 승점 14로 2위다.

전반 36분 수원FC가 기선제압했다. 중원에서 공을 잡은 안데르손이 수비수 한 명을 벗겨낸 뒤 싸박에게 패스를 찔렀다. 싸박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두 경기 연속 득점.

전반 44분 김천이 균형을 맞췄다. 수원FC의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이지솔의 패스 미스가 나왔다. 김천이 빠르게 공격을 전개했다. 유강현이 이동경에게 공을 건넸다. 이동경은 안준수 골키퍼가 나오는 것을 보고 재치 있게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22분 김천이 역전에 성공했다. 역습 상황에서 서민우의 패스를 받은 김승섭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했다. 안준수 골키퍼가 막았지만, 세컨드볼이 이동준에게 향했다. 이동준이 머리로 밀어넣었다.

후반 31분 수원FC가 균형을 맞췄다. 김태한이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싸박이 강력한 발리 슈팅을 시도했는데,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그 공을 윤빛가람이 헤더로 연결했다. 스코어는 2-2.

후반 추가 시간은 7분이 주어졌는데, 종료 직전 수원FC의 결승 골이 터졌다. 안데르손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공격에 가담한 이현용이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결국,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호재./한국프로축구연맹
이호재./한국프로축구연맹

포항 스틸러스는 FC안양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포항은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3승 3무 2패 승점 12로 5위다. 반면, 안양은 올 시즌 첫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3승 5패 승점 9로 8위다.

전반 18분 모따의 선취골이 터졌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당한 모따가 직접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서 성공했다.

포항은 후반전에 반격했다. 후반 14분 강민준이 올린 크로스를 조항혁이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1-1 균형을 맞췄따.

이어 후반 28분 포항이 역전했다. 주닝요가 박스 안에서 파울을 당했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이호재가 나섰다. 이호재는 이날 전반에만 세 차례 골망을 흔들었지만, 세 골 모두 비디오보조심판(VAR) 판독 결과 끝에 취소된 아픔이 있었다. 이호재는 왼쪽으로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황병근 골키퍼의 선방이 나왔다.

이호재의 실축이었다. 그런데 주심이 페널티킥을 다시 차라고 지시했다. 이호재가 슈팅하기 전 황병근 골키퍼의 발이 골라인에서 떨어졌기 때문. 이호재가 다시 기회를 얻었다. 이번에도 똑같이 왼쪽으로 찼지만, 좀 더 구석으로 밀어 넣었다. 이후 포항이 리드를 지키며 웃었다.

성남FC./한국프로축구연맹
성남FC./한국프로축구연맹

한편, K리그2에서는 성남FC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성남은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7라운드 경남FC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1분 터진 후이즈의 득점에 힘 입어 승점 3점을 챙겼다. 2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15로 1위가 됐다. 경남은 2연패 늪에 빠졌다. 승점 8로 8위다.

전남 드래곤즈도 승전보를 울렸다. 화성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화성FC와의 원정 경기서 2-1로 웃었다. 전반 33분 호난, 후반 36분 알베르띠의 득점으로 승기를 가져왔다. 화성은 후반 추가 시간 보이노비치의 득점으로 격차를 좁혔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전남(승점 14)은 2위, 화성(승점 6)은 11위다.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맞대결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이 후반 1분 세라핌의 득점으로 앞서갔지만, 26분 몬타뇨의 동점 골이 터졌다. 승점 1점씩 나눠가진 부천(승점 13)과 수원(승점 11)은 각각 4, 6위다.

김포FC와 충남아산FC도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열린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충남아산이 후반 3분 데니손의 득점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반 45분 플라나의 극적인 동점 골이 나왔다. 김포(승점 9)는 7위, 충남아산(승점 7)은 10위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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