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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의 연봉 10배 제안도 거절, 임금 삭감하며 재계약"…배신자 낙인 '성골 유스'와 다르다, 파라오는 리버풀에 남는다

시간2025-04-08 12:03: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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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게티이미지코리아
모하메드 살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스카이 스포츠'의 사샤 타볼리에리는 7일(이하 한국시각) "지난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먼저 보도한 바와 같이, 살라가 리버풀과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며 "이는 영국 '디 애슬레틱'도 확인한 바 있으며, 살라가 최근 리버풀 구단 홍보팀과 촬영 작업에 참여한 사실 역시 전해졌다. 이 정보는 현재로서 확인 가능한 사실이다"고 전했다.

최근 한 사진이 유출되며 살라의 재계약이 곧 발표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살라가 리버풀의 명소 중 한 곳인 로열 앨버트 독에서 사진 촬영을 한 것이었다. 당시 팬들은 살라가 재계약 할 것으로 예상하고 흥분했다.

모하메드 살라./SNS
모하메드 살라./SNS

타볼리에리는 재계약 추측에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아직 계약이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그는 "이번 계약은 단순하지 않다. ‘잠정 합의’라는 표현은, 살라 측과 리버풀의 미국인 구단주들 간 논의를 통해 살라가 협상 공식화를 위한 전제 조건에 동의했다는 의미다"며 "리버풀에 남겠다는 강한 의지를 지닌 살라는, 구단이 예상하지 못했던 수준의 재정적 양보를 수용했다. 이제 리버풀은 합의된 조건들을 공식 문서화해 살라 측에 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재정적 양보는 살라가 급료를 삭감하기로 결정했다는 뜻이다. 대신 계약 기간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 타볼리에리는 "협상 내용에 따르면, 살라는 약간의 임금 삭감 대신 본인이 희망했던 장기 계약 연장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의 구단주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은 당초 살라와 재계약할 의향이 없었지만,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이적 가능성과 버질 판 다이크의 이탈 가능성 등 주요 선수들의 미래가 불확실해지자, 구단의 단기 및 중장기 계획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이러한 배경에서 리버풀은 살라 측과 재접촉을 시작하며 계약 연장 가능성을 다시 꺼내든 것이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세 명의 핵심 선수와 계약이 만료된다. 살라, 반 다이크 그리고 알렉산더 아놀드다. 살라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지기 전, 알렉산더 아놀드가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는 소식들이 일제히 보도됐다.

리버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모하메드 살라./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모하메드 살라./게티이미지코리아

알렉산더 아놀드의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겨울 이적 시장 때도 알렉산더 아놀드 영입을 원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알렉산더 아놀드의 이적 소식에 리버풀 팬들은 분노했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2004년 리버풀 유스 아카데미에 입단해 프로 선수의 꿈을 키웠다. 2016년 1월 꿈에 그리던 리버풀 1군 무대를 처음 밟았다. 이후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통산 349경기 22골 87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성골 유스' 선수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그의 유니폼을 불태우는 영상을 SNS에 공유하는 팬까지 나타났다.

알렉산더 아놀드 이적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자, 리버풀은 빠르게 살라와 협상 테이블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 살라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394경기 243골 110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공식 경기 45경기에서 32골 22도움을 마크, 리버풀에 없어선 안 될 존재다.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게티이미지코리아

타볼리에리는 "현재 살라는 리버풀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몇 주간 연봉을 최대 10배나 제시한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천문학적 제안’을 거절한 것도 이 같은 의지를 반영한다"고 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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