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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이대로 못 보내, 전 국민이 보고 싶어 해" 대전에서 무려 4744일 만인데…투혼의 정관장, 이대로 안 무너진다 [MD대전]

시간2025-04-04 19:01:00 대전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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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진 정관장 감독./KOVO
고희진 정관장 감독./KOVO
고희진 정관장 감독./KOVO
고희진 정관장 감독./KOVO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쉽게 안 보낸다."

고희진 감독이 지휘하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3차전 흥국생명과 경기를 가진다.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정관장은 플레이오프에서 현대건설을 누르고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에 챔프전 무대를 밟았다. 그러나 탈락 직전이다. 1, 2차전을 내줬다. 한 번만 지면 끝이다.

2차전이 아쉽게 느껴진다. 1, 2세트를 가져오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3, 4, 5차전을 내리 내주며 리버스 스윕패를 당했다.

현재 선수들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다. 노란은 등, 염혜선은 무릎,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와 박은진은 발목이 좋지 않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선수들의 잔부상을 안고 뛰고 있다.

표승주와 고희진 감독./KOVO
표승주와 고희진 감독./KOVO

경기 전 고희진 감독은 "부상 선수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디테일한 전술, 수비 블로킹에 신경을 썼다"라며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른다. 선수들도 힘들고 아프지만 투혼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전에서 챔프전이 열리는 건 2012년 4월 8일 현대건설과 챔프전 5차전 이후 4744일 만이다. 2011-2012시즌에는 고희진 감독이 삼성화재에서 선수로 뛸 때였다. 홈구장도 대전충무체육관.

고 감독은 "기자실이 지금 만석이다. 10년 전에 선수로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챔프전을 뛰었는데, 그때는 이렇게까지 많이 안 왔다"라며 "여자배구 인기를 실감할 수 있고 많은 주목을 받는 경기다"라고 말했다.

어쩌면 이날 경기가 김연경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 김연경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고희진 감독은 "모두가 그러겠지만 나 또한 김연경 선수가 한 경기 더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대로 보내기 아쉽다. 김연경 선수가 힘들겠지만 팬들을 위해 한 경기 더 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농을 건넸다.

흥국생명 김연경./KOVO
흥국생명 김연경./KOVO

이어 "김연경 선수는 진짜 잘하더라. 신인 때도 봤지만 큰 경기에서의 활약이 정말 대단하다. 지금 전 국민이 더 보고 싶어 할 것이다. 우리의 역할이 필요하다"라며 "전 국민을 대신해서 쉽게 안 보내겠다. 물론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어떤 모습인지 2차전에서 보여줬다. 어떻게 해서든 공이 안 가게끔 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금 선수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이야기는 그저 힘이 되는 말뿐이다.

고 감독은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극복이다. 아침에 선수들 편하게 해주려고 웃음도 주고, 한 번 극복해자고 말했다"라며 "이것저것 다 떠나 맥빠진 경기가 안 되게끔 해보겠다. 좋은 상황에서 붙었으면 낫지 않았을까 하는데 최선을 다해보겠다. 감동적인 경기가 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정관장./KOVO
정관장./KOVO

대전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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