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배꼽 티에 망사스타킹 신고 '화끈' 분위기

'WANT' 솔라, 섹시+도도 콘셉트 '눈길'
솔라, 싱글 2집 4월 공개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27일 솔라는 자신의 SNS에 "백만 년만에 앞머리 단발. 4월 2일 'WANT' 같이 기다려주실 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솔라는 빨간색 망사스타킹을 신고 몸에 딱 붙는 배꼽 티를 입고 있다. 또 단발머리를 해 평소와 다른 이미지를 보여줘 팬들을 놀라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뽐내며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섹시한 포즈까지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섹시해졌네", "솔라 아닌 줄 알았다", "색다르네", "이런 콘셉트 나쁘지 않아", "얼른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솔라가 공개한 사진은 두 번째 싱글 'WANT'의 콘셉트 사진으로 '너드'에서 '시크릿 파트너'의 도움을 받고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았다. 'WANT'는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설렘 가득한 핑크빛 무드로 담아낸 곡으로 좋아하는 이에게 달려갈 수 있는 용기와 설렘을 준다. 'WANT'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솔라는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로 리더이자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마마무'는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 바람 꽃 태양', '음오아예'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솔라는 2020년 홀로 싱글 1집 'SPIT IT OUT'을 냈으며 'WANT'는 싱글 2집이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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