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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포기한 남자와 박동원의 선물, 이정후·김하성도 좋아하는 32세 베테랑…영웅들 뉴 안방왕국 준비

시간2025-03-20 23: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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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키움 히어로즈
김건희/키움 히어로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도류를 포기한 남자와 박동원(LG 트윈스)의 선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도 좋아하는 베테랑 포수까지.

키움 히어로즈가 올해 새로운 안방왕국을 열어젖힐 수 있을까. 2022시즌 4월 말 박동원을 KIA 타이거즈에 넘기면서 김태진과 현금 10억원, 2023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왔다. 이미 박동원이 2021시즌 직후 고형욱 단장에게 트레이드를 요구한 상태였다.

김동헌/키움 히어로즈
김동헌/키움 히어로즈

박동원은 삼성 라이온즈, SSG 랜더스와의 삼각트레이드로 영입한 이지영과 2019년부터 3년간 공존했다. 그러나 박동원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했다. 그렇게 주전포수를 구하던 KIA에 박동원을 넘기면서, 키움은 충암고 포수 김동헌을 지명했다.

키움은 당시 1라운드 지명권도 포수 김건희에게 사용했다. 포수만 5명을 지명한 드래프트이기도 했다. 그리고 김동헌을 2023시즌 내내 1군에서 기용하며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까지 보내는 수완을 발휘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쾌거였다.

이는 2023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은 이지영을 붙잡지 않는 단초가 됐다. 키움은 실제로 이지영을 사인&트레이드로 SSG 랜더스에 보냈다. 그렇게 박동원과 이지영이라는 국가대표 안방라인을 해체하면서 김건희와 김동헌이라는 전도유망한 포수를 2명이나 거머쥐는 수완을 발휘했다.

김동헌이 2024시즌 초반 토미 존 수술을 받기로 하면서 뉴 안방왕국 구축 행보에 차질을 빚었다. 그러자 키움은 이도류를 준비했지만 지지부진하던 김건희를 포수에 집중시키기로 했다. 대신 김건희의 경험이 너무나 부족하기에 완충제가 필요했다.

박동원, 이지영, 주효상(KIA 타이거즈) 사이에서 오랫동안 빛을 못 봤지만, 뒤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해온 김재현을 중용했다. 김재현은 이정후도 김하성도 좋아하던, 츤데레지만 선수들에게 신뢰받는 포수다. 수치 이상으로 끈끈한 팀 케미스트리 형성에 매우 큰 역할을 해온 선수였다. 그렇게 2024시즌 안방을 김건희와 김재현이 이끌어갔다.

올 시즌에도 주전포수는 김건희다. 그러나 김재현에게 6년 10억원 비FA 다년계약을 안기며 제대로 보상했고, 새로운 동기부여를 안겼다. 김동헌이 재활을 마치고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면서, 김재현-김건희-김동헌까지 3김 체제가 구축됐다.

홍원기 감독은 애당초 김동헌을 2군에서 시작하게 하려고 했다. 일단 김건희에게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키움의 아킬레스건, 장타력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카드이기 때문이다. 김건희의 타구속도, 배럴타구 비율 등은 팀 내 최상위권이다. 공수 완성도에선 김동헌이 앞서간다는 평가지만, 홍원기 감독은 김건희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시범경기를 치르면서 생각에 변화가 생겼다. 지난 14일 인천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김동헌까지 개막엔트리에 합류시켜 경쟁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어차피 실력이야 종이 한 장 차이다. 최악의 경우 두 사람이 동반 부진해도 김재현이란 카드가 있다.

3김이 개막엔트리에 동시에 들어오면, 키움은 10개 구단 중 주전과 백업의 격차가 가장 적은 안방을 구축한다. 이게 결국 안방이 약하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주전포수의 무게감만 따지면 그렇다. 그러나 실링, 잠재력을 따져보면 키움이 단연 NO.1이다. 김건희와 김동헌 모두 경험을 쌓으면 공수겸장 완성형 주전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김재현이 이들보다 나이가 많다고 해도 32세에 불과하다. 지금부터 주전으로 뛰어도 무방하다. 수비형포수라서, 젊은 포수들의 뒤를 받쳐도 되고 주전으로 나서도 된다.

김재현/키움 히어로즈
김재현/키움 히어로즈

22일 개막전,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서 에이스 케니 로젠버그와 호흡을 맞출 포수는 누구일까. 지명타자 로테이션을 통해 김건희와 김동헌이 동시에 기용되는 그림도 그릴 수 있다. 홍원기 감독은 주전이 유력한 김건희에게 공격은 잊고 수비만 생각할 것을 주문했다. 김건희는 시범경기 9경기서 타율 0.053 1홈런 2타점 1득점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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