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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더라도 계속 이야기할 것" 염갈량이 악역 자처했다, LG는 무엇을 목표로 하나

시간2025-03-20 06:39: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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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LG 염경엽 감독이 취재진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경기 전 LG 염경엽 감독이 취재진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LG 트윈스 김영우./LG 트윈스
LG 트윈스 김영우./LG 트윈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염경엽 감독이 올 시즌 LG 트윈스의 방향성을 크게 두 가지를 정했다.

LG는 9경기 4승 5패로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

세부적인 지표를 보자. 팀 타율은 0.235로 전체 8위였고, 홈런은 단 2개로 전체 10위였다. 팀 타점은 37타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4.26으로 전체 7위. 팀 삼진은 62개로 공동 5위였다.

시범경기지만 그리 좋은 성적은 아니었다. 하지만 염경엽 감독은 이번 시범경기서 1, 2군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며 옥석 가리기에 나선 터라 기록에 연연하지는 않아도 된다.

하지만 염경엽 감독이 아쉬워한 부분은 있었다. 바로 볼넷이다. 46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이 허용했다. 최소 볼넷은 19개로 한화 이글스였다. 무려 27개나 차이가 났다.

신인 김영우가 가장 많은 볼넷 5개를 내줬다. 또 다른 불펜 자원 우강훈도 5개로 많았다. 김대현, 김유영 등은 3개를 기록했다.

LG 트윈스 우강훈./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우강훈./마이데일리

염 감독은 "어쩔 수 없었다. 성장시키고자 하는 투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볼넷을 주더라도 최대한 이닝을 주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비록 시범경기 때는 볼넷이 많았지만 정규시즌에는 달라질 것임을 밝혔다.

염 감독은 "시즌이 되면 올 시즌 투수들의 가장 큰 목표는 볼넷을 줄이는 것이다. 김광삼 (투수) 코치가 투수들에게 계속 강조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타자는 최소 삼진 1위다. 이 두가지로 큰 바향을 가지고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계속해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염 감독은 "쉽지는 않겠지만 목표를 정하고 가는 게 맞다.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이야기를 계속 할 것이다"고 예고했다.

타자들에 대해서는 "2스트라이크까지는 완전히 공격적으로 타격을 하고 2스트라이크 이후엔 삼진 없이 최대한 콘택트 위주의 타격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는 지난해 529개의 볼넷을 허용해 최소 6위에 자리했다. 좋은 성적은 아니었다. 최소 볼넷 1위는 KT 위즈로 443개였다. LG와는 86개의 차이.

불펜 전력 약화가 컸다. 고우석, 이정용 등의 이탈도 있었지만 백승현, 박명근 등 필승조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부진에 빠진 것도 뼈아팠다. 김진성, 유영찬으로 불펜을 운영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FA로 장현식을 영입했고, 김강률, 심창민 등 여러 불펜 투수들을 데려왔다. 그리고 부진했던 백승현, 박명근이 다시 컨디션을 되찾아 올해 필승조로 나설 준비가 됐다.

우승을 하는 데 있어서 큰 힘이 됐던 불펜진이 다시 궤도에 오른다면 염경엽 감독이 목표로 잡은 최소 볼넷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LG 트윈스 장현식./LG 트윈스
LG 트윈스 장현식./LG 트윈스
LG 김강률./LG 트윈스
LG 김강률./LG 트윈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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