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토트넘보다 무관 탈출 빨랐다' 뉴캐슬, 리버풀 꺾고 70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창단 첫 카라바오컵 정상

시간2025-03-17 10:04: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뉴캐슬 유나이티드 선수단./게티이미지코리아
뉴캐슬 유나이티드 선수단./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70년 만의 우승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서 리버풀을 만나 2-1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뉴캐슬은 1955년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뒤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는데, 70년 만에 우승의 한을 풀었다. 창단 첫 카라바오컵 우승이기도 하다.

반면 리버풀은 최근 지친 모습이다. 지난달 FA컵에서 탈락한 데 이어 지난 12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무릎을 꿇었다. 토트넘 홋스퍼를 꺾고 결승까지 밟은 카라바오컵도 우승이 좌절됐다. 남은 대회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뿐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디 하우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디 하우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뉴캐슬은 닉 포프, 키어런 트리피어, 파비앙 셰어, 댄 번, 발렌티노 리브라멘토, 브루노 기마랑이스, 산드로 토날리, 조엘린통, 제이콥 머피, 알렉산더 이삭, 하비 반스가 선발 출전했다.

벤치에 마틴 두브라브카, 맷 타겟, 에밀 크라프트, 조 윌록, 션 롱스태프, 루이스 마일리, 션 니브, 칼럼 윌슨, 윌리엄 오술라가 앉았다.

리버풀은 퀴빈 켈러허, 재럴 콴사, 이브라히마 코나테, 버질 반 다이크, 앤드류 로버트슨,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모하메드 살라,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루이스 디아스, 디오고 조타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알리송 베커, 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 엔도 와타루, 커티스 존스, 하비 엘리엇, 제임스 맥코넬, 다르윈 누녜스, 코디 각포, 하비 엘리엇이 교체 출전을 대기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댄 번./게티이미지코리아
뉴캐슬 유나이티드 댄 번./게티이미지코리아

전반 초반부터 뉴캐슬이 리버풀의 골문을 노렸다. 셰어, 머피, 토날리 등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유효 슈팅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34분 코너킥 상황에서 트리피어가 먼 쪽에 있는 번을 보고 공을 올렸다. 번이 머리로 공을 떨궜고 기마랑이스가 그 공을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켈러허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계속 리버풀 골문을 두드렸던 뉴캐슬은 전반 45분 골망을 흔드는 데 성공했다. 코너킥 상황 다시 한번 트리피어가 번을 보고 공을 찼다. 이번에는 번이 직접 슈팅을 시도했다. 정확하게 골문 구석으로 밀어 넣으며 선취 골을 터뜨렸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알렉산더 이삭./게티이미지코리아
뉴캐슬 유나이티드 알렉산더 이삭./게티이미지코리아

후반 7분 뉴캐슬이 추가 골을 넣었다. 리브라멘토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머피가 헤더로 이삭에게 공을 건넸다. 이삭은 곧바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켈러허가 몸을 날렸지만, 막을 수 없는 위치로 공이 들어갔다.

리버풀도 반격했다. 후반 14분 존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포프의 슈퍼 세이브가 나왔다.

뉴캐슬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후반 18분 이삭이 골문 앞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켈러허의 선방이 나왔다. 37분에는 토날리의 중거리 슈팅도 나왔다. 켈러허의 정면으로 갔다.

리버풀 페데리코 키에사./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 페데리코 키에사./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이 후반 추가 시간 마지막 희망을 살렸다. 후반 추가 시간 엘리엇이 키에사에게 패스를 찔렀다. 키에사는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부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지만, 비디오보조심판(VAR) 판독 결과 온사이드였다. 1점 차가 됐다.

하지만 뉴캐슬이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70년 만의 우승을 확정 지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윤은혜, 40세 맞아?…청바지도 헐렁한 극세사 몸매+동안 미모

  • 썸네일

    "보호색 패션하고 어디더냐" 우도환 여행 사진에 이민호 찐친 댓글

  • 썸네일

    "또 눈물이"…오윤아, 아들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 썸네일

    김숙, BTS 진과 다정 투샷 공개…"기억은 오직 '진과 함께'뿐"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눈물이"…오윤아, 아들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 66세 노장도 놀란다, 한화 팬들의 열광적인 사랑에…"류현진 오면서 대전 팬들 관심도↑, ML에서 더 뛸 수 있었는데"

  • 서현·옥택연은 무슨 죄? 문화재 훼손 '남주의 첫날밤', 신뢰 되찾을까 [MD포커스]

  • 조이, 블랙 미니 원피스 입고 치명美 폭발…섹시한데 귀엽기까지

  • 고윤정, 정준원 아쉬움 달래줄 "비행기 슝 해줄까" 애교 폭발

베스트 추천

  • 윤은혜, 40세 맞아?…청바지도 헐렁한 극세사 몸매+동안 미모

  • "보호색 패션하고 어디더냐" 우도환 여행 사진에 이민호 찐친 댓글

  • "또 눈물이"…오윤아, 아들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 김숙, BTS 진과 다정 투샷 공개…"기억은 오직 '진과 함께'뿐"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 논란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해외이슈

  • 썸네일

    81살 로버트 드 니로♥45살 티파니 첸, 칸 레드카펫 공식 데뷔[해외이슈]

  • 썸네일

    로버트 드 니로, “미국인은 트럼프에 반대하며 지옥처럼 싸운다” 직격탄[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오지환 '누구를 봤길래 훈련 중 한걸음에 다가가 포옹까지'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민망한 감독 표정에 다시 유턴한 홈런타자…'실력도 센스도 굿~'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