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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학대하면 팀을 떠나겠다”→구단주가 홈팬들을 위협했다 ‘역대급 충격’…‘온갖 만행’에 팬들 ‘항의 시위’→41조 갑부 자존심에 상처→ '최후 통첩'

시간2025-03-17 00:0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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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부진을 변치 못하고 있는 맨유 선수단./게티이미지코리아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부진을 변치 못하고 있는 맨유 선수단./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팬들이 최대 주주인 글레이저 가문을 비난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팬들이 최대 주주인 글레이저 가문을 비난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팬들의 과도한 비난을 학대라고 표현한 짐 랫클리프 구단주./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팬들의 과도한 비난을 학대라고 표현한 짐 랫클리프 구단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짐 랫클리프 구단주가 드디어 속내를 드러냈다.

그에게는 영국 왕실이 기사 작위를 수여한 사람들에게 붙이는 존경의 호칭인 경(SIR)이라는 단어가 붙는다. 짐 랫클리프 경이다. 그의 재산은 282억 달러, 한화 약 41조1580억원이었다. 이는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020년 추정한 재산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랫클리프였기에 영국 왕실은 기사 작위를 수여해 그의 업적을 치하했다. 알렉스 퍼러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도 같은 호칭으로 불린다.

맨유 팬들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구단주들을 비난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팬들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구단주들을 비난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인수전까지만 해도 존경의 대상이었던 짐 클리프 경이었는데 인수후에는 팬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구단의 재정상태가 엉망인 탓에 이를 바로잡기위해 노력했는데 그 모든 것이 비난의 대상이 된 것이다.

랫클리프 경은 프리미어 리그 재정규칙을 준수하기위해서 구단 직원들을 해고하고 퍼거슨 경의 홍보대사 직위를 박탈하고 티켓 가격을 인상하는 등 일련의 가혹한 조치를 취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를 팬들이 비난한 것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한다.

맨유 팬들이 홈구장 바깥에서 맨유 경영진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팬들이 홈구장 바깥에서 맨유 경영진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은 최근 ‘랫클리프 경이 글레이저 가문처럼 팬들로 학대를 받으면 맨유를 떠날 것이라도 위협했다’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네오스 그룹 회장인 그는 지난해 초 맨유의 구단주로 부임해서 맨유의 재건을 위해 고군분투중이다. 그는 맨유를 다시 ‘세계 축구의 정상’으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20억 파운드를 들여서 10만 석 규모의 새로운 ㄹ구장을 짓겠다는 청사진도 발표했다.

하지만 맨유의 성적은 자꾸만 뒷걸음질 쳤고 팬들은 화가 났다. 최근 열린 아스널전을 앞두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최대 주주인 글레이저 가문 뿐아니라 랫클리프 경의 정책을 비난하는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같은 팬들의 항의에 짐 랫클리프 경은 “불쾌할 수도 있다. 저는 잠시 동안은 참을 수 있다. 인기가 없어도 괜찮다. 아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있는 곳에 있는 걸 좋아하지 않고, 지금 우리가 내려야 할 결정을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는 걸 알고 있다”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랫클리프 경은 팬들의 ‘학대’가 너무 심해 경기를 관전할 수 없게된다면 그만두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국 글레이저 가문이 받은 학대 정도에 이르게 되면, 저는 이렇게 말해야 할 것 같다. 이제 그만하고 다른 사람이 이 일을 하게 두자고말이다”며 “그들은 실제로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글레이저 형제들은 이제 그림자 속으로 조금 물러난 상태이다”고 설명했다.

짐 랫클리프 경은 “우리는 글레이저 가문의 지분을 샀고 그 이후로는 그들을 보지 못했다”며 “공평하게 말하면 글레이저 가문은 상업적인 면에서 정말 뛰어나다. 저에게 조언하는 사람들은 팬들이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래서 저는 조심하고 있다. 제가 글레이저 가문을 지지하면 많은 비난을 받지만 사실 그들은 정말 괜찮은 사람들이다”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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