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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4일 만에 30+점 실화? 4년 전 신인왕, 배구여제 앞에서 미쳤다…김연경 대전 은퇴투어, 흥국 1위 세리머니

시간2025-03-02 00:01:00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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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이선우./KOVO
정관장 이선우./KOVO
흥국생명 김연경./KOVO
흥국생명 김연경./KOVO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 세리머니를 펼친 날, 4년 전 신인왕 이선우는 매서운 공격력을 뽐냈다.

고희진 감독이 이끄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3-25, 21-25, 25-18. 25-13, 25-11) 승리를 챙겼다.

정관장은 1, 2세트를 내주고도 3, 4, 5세트를 내리 가져오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귀중한 승점 2를 추가 승점 60(22승 10패) 고지를 밟았다. 3위 현대건설(승점 57 18승 13패)과 승점 차는 3 차이. 2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르면 3전 2선승제에서 1, 3차전을 홈에서 치를 수 있다.

이날 양 팀 모두 주축 선수들을 빼고 경기를 진행했다. 흥국생명은 이미 지난달 26일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었고, 정관장 역시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와 박은진이 부상으로 빠졌기에 더 이상의 부상자 발생 방지를 위해 젊은 선수들을 기용했다.

이날 경기 주인공은 2020-2021시즌 신인왕 출신 이선우였다. 이선우는 이날 양 팀 최다 32점(블로킹 3개, 서브 2개) 공격 성공률 43.55%로 맹활약했다. 서브 1개만 더 추가했다면, 개인 첫 트리플크라운을 작성했을지도 모른다. 또한 종전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 27점(2024년 3월 13일 페퍼저축은행전)을 가뿐하게 넘겼다.

정관장 이선우./KOVO
정관장 이선우./KOVO

올 시즌 국내 선수가 30점 이상을 올린 건 처음이다. 종전 올 시즌 국내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은 김연경이 지난해 12월 5일 IBK기업은행전에서 기록한 28점이었다. 또한 이선우는 2024년 3월 5일 IBK기업은행전에서 36점을 기록했던 김연경 이후 처음으로 30점 이상을 기록한 국내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정관장 소속 국내 선수 30점 이상 기록은 12년 전으로 가야 한다. 2013년 1월 1일 정관장 전신인 KGC인삼공사 시절로, 백목화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30점을 올린 이후 이선우가 4104일 만에 정관장 국내 선수 30점 이상 기록 선수가 되었다. 정규리그 기준 마지막 대전 원정에 나선 '배구여제' 김연경 앞에서 폭발적인 공격력을 뽐냈다.

또한 전다빈 13점, 박혜민 12점, 이지수 9점을 올렸다.

흥국생명 역시 백업 선수들로 경기를 치렀는데 문지윤이 20점, 김다은이 15점, 최은지가 10점, 변지수가 9점, 임혜림이 8점을 기록했다.

한편 은퇴 투어를 진행 중인 김연경은 5세트 원포인트 서버로 나서며 대전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정관장은 경기 종료 후에 꽃다발과 기념 액자를 선물했다.

흥국생명./KOVO
흥국생명./KOVO
흥국생명./KOVO
흥국생명./KOVO
흥국생명./KOVO
흥국생명./KOVO

또한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1위 시상식도 진행됐다. 조원태 KOVO 총재가 흥국생명 선수단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에 오른 건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이며, 통산 7번째다.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세트스코어 3-1(22-25, 25-12, 25-16, 25-21) 승리를 거두며 실낱같은 봄배구 희망을 이어갔다. 하지만 정말 실낱이다. 현재 승점 45(16승 16패). 3위 KB손해보험(승점 59 21승 10패)과 14 차이다. KB손해보험이 남은 5경기에서 승점 2만 챙겨도, 우리카드는 봄배구에 갈 수 없다.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가 24점, 송명근이 23점, 김형근이 14점으로 맹활약했다.

우리카드./KOVO
우리카드./KOVO

꼴찌 OK저축은행은 신호진이 16점, 김건우가 10점으로 활약했으나 웃지 못했다. 2017-2018시즌 이후 7년 만에 꼴찌가 다가오고 있다.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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