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잘 가세요~'부터 '힘을 내라, 전북!'까지...2만 6317명의 '구름 관중' 동원→모처럼 뜨거워진 '현대가 더비' [MD울산]

시간2025-03-01 20:30:00 울산=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1일 울산 HD와 전북 현대의 3라운드 경기가 열린 울산문수축구경기장./울산=노찬혁 기자
1일 울산 HD와 전북 현대의 3라운드 경기가 열린 울산문수축구경기장./울산=노찬혁 기자
1일 울산 HD와 전북 현대의 3라운드 경기가 열린 울산문수축구경기장./울산=노찬혁 기자
1일 울산 HD와 전북 현대의 3라운드 경기가 열린 울산문수축구경기장./울산=노찬혁 기자

[마이데일리 = 울산 노찬혁 기자]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인 '현대가 더비'가 구름 관중을 동원했다.

울산 HD는 1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전북 현대와의 정규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두 팀은 '현대가 더비' 라이벌 관계에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울산과 전북은 우승 경쟁을 펼치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왔다. 비록 지난 시즌 전북이 파이널 B로 추락하며 열기가 식은 듯했지만 올 시즌 첫 '현대가 더비'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미 경기 전부터 두 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표가 판매됐다. 울산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 4시간 전 예매표는 2만 6000장이 판매됐다. 일반 예매는 1시간 만에 2만 2000장이 팔렸다. 전북의 원정 팬들도 3300명 이상이 찾았고 총 2만 6317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울산 HD 허율./프로축구연맹
울산 HD 허율./프로축구연맹

울산과 전북은 전반전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전반 6분 박진섭과 허율이 경고를 받았다. 송범근이 볼을 캐치한 뒤 앞으로 가는 과정에서 허율이 진로를 방해했고 양 팀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박진섭이 허율을 강하게 밀치는 장면까지 나왔고 경고를 받은 끝에 상황이 일단락됐다.

이후에도 양 팀은 살얼음판의 신경전을 이어갔다. 응원전도 그 열기를 더했다. 울산 팬들은 김태환이 볼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퍼부었다. 전반 27분 송범근과 전병관이 쓰러지자 전북 팬들도 서명관을 향해 야유를 보냈다.

그런 와중에 또 카드가 나왔다. 전반 23분 이승우는 역습 과정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수집했다. 전반 35분 윤종규는 송민규가 패스하는 과정에서 뒤에서 발을 걷어찼고, 주심은 곧바로 파울을 선언함과 동시에 옐로카드를 보여줬다.

전반 42분 다시 한번 위험한 장면이 나왔다. 엄원상이 오른쪽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한국영이 깊은 슬라이딩 태클로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다이렉트 퇴장 여부를 보기 위해 VAR 판독까지 거쳤지만 경고가 그대로 유지됐다.

양 팀의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고 두 팀 합쳐 전반전에만 무려 5장의 경고가 나왔다. 후반전에도 양 팀 팬들의 응원 열기는 멈추지 않았다.

보야니치./프로축구연맹
보야니치./프로축구연맹

그리고 마침내 기다리던 골이 터졌다. 후반 21분 보야니치가 루빅손의 패스를 받은 뒤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울산 팬들은 미친 듯이 환호했고, 전북 팬들은 침묵에 빠졌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울산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울산은 이날 경기 승리로 K리그1 2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전북은 시즌 첫 패배를 떠안으며 공식전 4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경기가 끝난 뒤 울산 팬들은 '잘 가세요' 응원가를 부르며 전북 팬들을 도발했다. 전북 팬들은 '힘을 내라, 전북!'을 외치며 선수들을 위로했다.

K리그1 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과 명가 재건을 노리는 두 팀의 맞대결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랜만에 우승 경쟁을 펼치는 듯한 뜨거운 관심 속에 '현대가 더비'가 마무리됐다.

울산문수축구경기장./프로축구연맹
울산문수축구경기장./프로축구연맹

울산=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 35살 맞아?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국민 여동생' 클래스

  • 썸네일

    '46세 강예원' 숨막히는 S라인…필라테스로 완성한 '역대급' 몸매

  • 썸네일

    블랙핑크 리사, 실루엣부터 섹시 폭발…과감한 노출 패션

  • 썸네일

    산다라박, 이 동안 미모에 글래머까지…'핫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연기도 본업처럼…육성재→박지훈, 안방 점령한 연기돌 [MD픽]

  • 산다라박, 이 동안 미모에 글래머까지…'핫해'

  • 토트넘, '부상 복귀' 손흥민 교체 출전에도 처참한 경기력…크리스탈 팰리스에 0-2 완패

  • 블랙핑크 리사, 실루엣부터 섹시 폭발…과감한 노출 패션

  • “소름” 이병헌, 20년전 ‘달콤한 인생’과 똑같은 비주얼

베스트 추천

  • 제니, 4월 4주차 아차랭킹 1위 '전세계가 라이크 제니'

  • 안성훈, 트로트로 글로벌 진출했다

  • 박보영, 35살 맞아?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국민 여동생' 클래스

  • “소름” 이병헌, 20년전 ‘달콤한 인생’과 똑같은 비주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