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더발리볼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로또 1등 24억 당첨 전처에게 알렸더니…”

시간2025-02-27 17:41:49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건반장'./JTBC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전 배우자에게 로또 1등 당첨 사실을 알린 30대 남성이 감옥에 갈 뻔 했다는 사연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아내 B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는 한 부모 가정으로 자녀를 기를 경우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린 '위장 이혼'이었다. 실제로 부부는 이혼 뒤에도 한 집에서 생활했다.

'위장 이혼' 기간은 짧았다. 이혼 후 3개월이 지났을 무렵 B씨가 "아이들을 책임지기 싫다"면서 일방적으로 통보한 뒤 집을 떠났다.

졸지에 두 아이의 양육을 홀로 떠맡은 A씨는 경제적으로 힘들 시기를 보냈다.

그랬던 A씨는 3년전 돈벼락을 맞았다. 로또 1등에 당첨돼 24억여 원(세후 약 16억 원)의 거액을 손에 쥔 것이다.

B씨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자 비극이 시작됐다. B씨는 위자료를 받은 데 이어 A씨에게 "아이들을 데려와 키울 테니 1명당 1억 원을 더 달라"고 요구했다.

A씨가 거절하자 급기야 주거침입강간 등 혐의로 A씨를 형사 고소했다. "이혼 후 따로 살고 있는데 전 남편이 집으로 찾아와 성폭행했다"는 게 B씨 주장이었다. 반면 A씨는 "위장 이혼이었던 만큼 같은 집에 살았고, 성관계는 합의해서 이뤄졌다"고 맞섰다.

A씨는 "전처는 이혼 접수하자마자 별거했고 제가 주거 침입해 성폭행했다고 법원에 주장했는데, 집에 웹캠이 있어 보니 같이 살았던 게 다 담겨 있었다"며 "성관계도 역시 합의 하에 이뤄졌다"고 반박했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전처가 이혼 당시 여성긴급전화 상담을 받았음에도 성폭행을 언급하지 않았던 점, 제보자가 로또 1등에 당첨된 사실을 알고 나서야 고소한 점 등을 들어 피해자의 진술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검찰은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보나, 위에서 찍어도 굴욕 無…“고우세요 여리 낭자”

  • 썸네일

    김지석 '쫀거 아님' 해명…야생 거위와 교감 시도중

  • 썸네일

    '29세' 고윤정, 실물 얼마나 예쁘길래…백옥 피부+비현실적 이목구비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단추 하나 풀고 셔츠 한 자락만…오형제맘 '꾸안꾸' 정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싱글맘' 조민아, 또 子 얼굴 찢어져 수술…"의료파업으로 병원 돌고 돌아"

  • '애셋맘' 율희 "167cm·51kg…5개월만 8kg 감량, 1년 반 유지 중"

  • '현빈♥' 손예진, 부계정 매력 터지네…민낯 운동 후 "도망가자"

  • KIA에서 달랑 2승, 솔직히 실망했는데…ML 체질인가, 류현진 몸 담았던 그곳에서 ‘2G 연속 선발승’

  • '이혼' 이시영 "제작사 대표일 뿐…前남편 아냐" 소문 해명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보나, 위에서 찍어도 굴욕 無…“고우세요 여리 낭자”

  • "최종 선택 뭐 해쏘?" 추성훈♥임시완…오토바이 데이트부터 러브샷까지

  • 송가인→김소유 '미스트롯' 영상 역주행…여전히 뜨거운 인기

  • 김지석 '쫀거 아님' 해명…야생 거위와 교감 시도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충격! 성폭행 혐의로 진짜 구속된 방송인

  • 日 호스트바 남자들과 뒷이야기 공개한 여배우

  •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 받은 국민MC

  • 아들 장례식장에 다른 남자와 나타난 며느리

  • 미쳤나! 29금 봉춤 영상 공개된 여가수

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브래드 피트 전설의 만남, ‘뱀파이어’ 이후 31년만에 재회[해외이슈]

  • 썸네일

    저스틴 비버 진짜 이혼하나 ”헤일리, 결혼반지 뺐다…지난해 아들 낳았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아빠뻘 코치에 코 닦는 선수…'봄데'는 잊어라! 코치와의 유쾌한 케미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츤데레' 감독에게 보란 듯이 155km 강속구 도장 쾅! …롯데 1차 지명 투수의 '졌,잘,싸'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러닝메이트' 윤현수 "죽기 전 다시 볼 작품…세훈이 떠나보내며 울컥" [MD인터뷰④]

  • 썸네일

    '러닝메이트' 최우성 "설경구 선배 연기 참고, 손짓부터 말투까지 연구" [MD인터뷰③]

  • 썸네일

    '러닝메이트' 홍화연 "첫 교복 촬영, 예쁜 캐릭터 NO…주근깨도 뿌렸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러닝메이트' 윤현수 "8kg 빠질 만큼 몰입…진짜 친구 잃는 기분"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