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프로에서의 문김대전 어땠나' 문동주 "내가 졌다"→"얼른 회복해서 내년에도 같이 야구하자" 응원 전했다

시간2023-12-09 18:00: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화 이글스 문동주./마이데일리

2023년 9월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과 상무의 연습 경기가 열렸다. 대표팀 문동주가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올 시즌을 돌아보며 문김대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는 '문김 대전'이라는 키워드가 화제였다. 현 시점 KBO 최고 유망주들로 뽑히는 문동주(한화)와 김도영(KIA)가 그 주인공이었다.

두 선수는 고교시절부터 라이벌 관계로 화제를 모았다. 같은 광주 지역 출신이기도 하다. 문동주는 광주진흥고를 나왔고, 김도영은 광주동성고를 졸업했다.

KIA가 연고 지역 1차 지명으로 김도영을 택하면서 문동주는 전국 1차 지명권을 가진 한화에 입단했다.

이들의 만남은 8월이 돼서야 이뤄졌다. 문동주는 지난해 KIA전에서 단 한 차례도 나서지 않았고, 올해는 김도영이 개막 시리즈에서 부상을 당한 뒤 세 달 가까이 자리를 비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8월 6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문김대전의 첫 맞대결이 성사됐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마이데일리

이 당시를 돌아온 문동주는 구단 유튜브를 통해 "KIA랑 싸운게 아니라 저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과 싸웠던 것 같다"며 "이미 선발 로테이션이라는 걸 알고 있었고, 친구들이 표를 달라는 상황이었다. 거기서부터 의식이 안 될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선발 투수는 문동주. KIA 3번 3루수는 김도영이었다. 1회말 2사에서 첫 맞대결이 시작했다. 문동주는 김도영이 타석에 들어서자 미소를 보였다.

문동주는 "(앞으로) 얼마나 많이 도영이를 상대하겠나. 첫 시작이라는 생각이 드니깐 저도 모르게 미소가 나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초구 변화구 스트라이크를 던진 문동주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김도영을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했다.

4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도영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지만 6회말엔 볼넷을 헌납했다. 2타수 무안타 1볼넷 문동주의 판정승이었다.

그리고 얼마가지 않아 또 한 번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8월 27일 이번에도 광주였다. 이날은 김도영이 2번 3루수로 나섰다.

문동주는 1회말 1사에서 맞이한 김도영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4회 무사 1루에선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진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온 김도영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이렇게 올 시즌 문동주와 김도영의 맞대결은 총 6타석 4타수 1피안타 2볼넷으로 마감했다.

2023년 9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기아-두산의 경기. 김도영

문동주는 "(내가) 졌다. 볼넷을 두 개나 줬다. 도영이는 타석에 있을 때보다 주자로 나가면 더 힘든 유형이라 내보내면 안 되는데 많이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도영이도 나랑 할 때 집중을 많이 했나보다. 스윙이 나올 공인데 안 나오더라. 그렇게 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 재미있었고, 경기 끝나고 같이 밥 먹은적도 있다"고 웃어보였다.

김도영은 현재 재활 중이다. 문동주와 함께 나섰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에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김도영은 지난달 19일 일본과의 결승전 연장 10회 승부치기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왼쪽 엄지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 발생한 부상이었다.

김도영은 귀국 후 정밀 검진을 받았고, 왼쪽 엄지 중수지절관절 내측 측부인대 파열 및 견열 골절 소견이 나왔다.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내년 3월까지 재활을 할 예정이다.

문동주는 "지금 도영이가 다쳐서 마음이 안 좋을텐데, 벤치에서 보는 입장으로서 도영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1루에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는 간절함으로 했는데 진짜 너무 마음이 안 좋았다. 그럼에도 분명 잘 이겨내고 내년에 같이 좋은 승부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얼른 회복해서 내년에 꼭 야구장에서 야구 하고 싶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3년 12월 8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3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 한화 문동주가 신인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마이데일리

2023년 11월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이 열렸다. 한화 문동주가 신인상을 수상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준수 쌍둥이 형' 김무영, 깜짝 결혼+출산 발표…"저희 형제처럼 쌍둥이"

  • 썸네일

    문채원, 화제의 'SNL' 후일담…"서툰 모습이 담겼던 것 같아" [MD★스타]

  • 썸네일

    '컨디션 난조→회복' 현아, 팬 사랑에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뭉클

  • 썸네일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 '홈쇼핑MD♥' 한고은, 기념일마다 주는 남편 선물에 "NO" 외쳐…왜?

  • “밥 사줄 거라고 생각하는게 싫어” 사유리, 내가 누구를 저격했다고? “13년전 쓴 글”

  • ‘건강이상설’ 고지용, 수척해진 얼굴→어떻게 변했나 봤더니

  • 최강한화 진짜 미쳤다, 키움 8-0 완파하고 파죽의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1992 빙그레 14연승까지 다 왔다→와이스 KKKKKKKKK로 6승[MD고척]

베스트 추천

  • '김준수 쌍둥이 형' 김무영, 깜짝 결혼+출산 발표…"저희 형제처럼 쌍둥이"

  • 문채원, 화제의 'SNL' 후일담…"서툰 모습이 담겼던 것 같아" [MD★스타]

  • '컨디션 난조→회복' 현아, 팬 사랑에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뭉클

  • “밥 사줄 거라고 생각하는게 싫어” 사유리, 내가 누구를 저격했다고? “13년전 쓴 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