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오타니 영입해야 하는데…"패닉에 빠뜨렸다" 160km 파이어볼러의 잔류, 마냥 웃지 못한 LAD 팬들, 왜?

시간2023-12-04 08:36:44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오타니 쇼헤이와 조 켈리./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와 조 켈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몇몇 팬들은 패닉에 빠졌다"

3일(한국시각) LA 다저스 팬들에게는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일이 일어났다. 바로 조 켈리의 FA(자유계약선수) 계약 때문이었다. 미국 현지 복수 언론에 따르면 다저스는 켈리와 1년 재계약을 맺으며, 2024시즌에도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켈리는 지난 2009년 신이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98순위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은 뒤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쳐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세인트루이스와 보스턴에서는 주로 선발 투수로 뛰며 두 차례나 10승의 고지를 밟았는데, 불펜으로 보직을 옮긴 이후에도 켈리의 존재감은 두드러졌다.

켈리는 2017년 54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13홀드 평균자책점 2.79의 성적을 남기며 성공적인 보직 전환을 이뤄냈고, 이듬해에는 무려 73경기(65⅔이닝)에 등판해 4승 2패 21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했다. 특히 2018시즌 보스턴에서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맛본 켈리는 다저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뒤 2020년에도 '왕좌'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를 이어갔다.

조 켈리./게티이미지코리아
조 켈리./게티이미지코리아
조 켈리./게티이미지코리아
조 켈리./게티이미지코리아

다저스로 이적한 뒤 3년간 몸담은 켈리는 2022시즌에 앞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계약을 체결하며 잠시 자리를 비웠지만, 올해 화이트삭스에서 31경기에 등판해 1승 5패 11홀드 평균자책점 4.97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인 끝에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로 복귀했다. 그리고 다저스에서는 11경기 1승 무패 2홀드 평균자책점 1.74로 부활하면서 1년 재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제구의 불안함은 있지만, 여전히 불펜에서 '중책'을 맡을 수 있는 켈리의 잔류는 다저스 팬들의 입장에서 분명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켈리의 잔류는 마냥 웃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이유는 오타니 쇼헤이의 영입전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었다.

현지 복수 언론에 따르면 오타니의 행선지는 머지않아 결정될 전망. 현재 다저스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카고 컵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LA 에인절스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이 중에서 다저스가 오타니의 영입전에서 가장 선두에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다저스가 켈리와 재계약을 맺은 것이었다.

켈리의 잔류를 마냥 반길 수가 없었던 이유는 등번호 때문이었다. 오타니는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 시절에는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사용하던 11번을 이어받아 사용했다. 하지만 에인절스로 팀을 옮긴 이후에는 줄곧 '17번'의 등번호를 달아왔는데, 다저스에서는 17번을 켈리가 달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저스가 오타니 영입전에 모든 것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켈리의 영입을 마냥 반길 수가 없었던 이유다.

2023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당시의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2023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당시의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팀 카플소는 "모든 다저스 팬들이 켈리와 재계약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다"며 "켈리의 영입 소식이 몇몇 팬들을 패닉 상태에 빠뜨렸다. 1년 넘게 소문으로 자자했던 오타니를 FA를 통해 영입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실제 다저스 팬들은 오타니가 다저스로 이적하게 될 경우 켈리가 17번의 번호를 물려줘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오타니의 다저스행이 현실화 됐을 때 켈리가 17번의 번호를 물려줄 수도 있지만, 켈리가 이를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오타니가 다른 번호를 달고 뛸 수도 있다. 이에 카플소는 "진지하게 말하면, 다저스가 오타니 또는 켈리에게 다른 번호를 달게 할 수도 있다"면서도 "등번호 문제가 있더라도 두 번의 아메리칸리그 MVP로 선정된 오타니를 데려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오타니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오타니가 과연 어떤 유니폼을 입게 될까. 그리고 다저스에 입단하게 됐을 때 등번호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어떻게 매듭이 지어지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썸네일

    박봄, 사라진 턱선? 'AI 미모' 스티커로 근황 공개 [MD★스타]

  • 썸네일

    S.E.S 슈, '슈돌' 나왔던 쌍둥이 딸 근황 공개 "신발·옷 같이 입어" 깜짝

  • 썸네일

    '사업가♥' 아이린, 예비신부 요즘 뭐 먹나…2주 남기고 '웨딩 다이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유진♥기태영 딸 로희 '학비만 6억' 국제학교 재학 중

  • 유재환, 또 사기 혐의 논란…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이효리♥이상순, 카페 데이트…결혼 13년 차 '신혼 같은 달달함' [MD★스타]

  • 이다해, 양가 부모님께 '다이아 커플링' 플렉스…몇 캐럿이야? [MD★스타]

  • '손흥민 결승전 뛴다'…토트넘 유로파리그 결승행 성공, 6년 만에 UEFA 대회 우승 재도전

베스트 추천

  •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박봄, 사라진 턱선? 'AI 미모' 스티커로 근황 공개 [MD★스타]

  • '3시간 행사=콘텐츠는 사인뿐?' 미션 임파서블 레드카펫 무엇이 문제였나

  • 김수현 측 "살인교사로 FBI 수사? 허무맹랑…가세연·유족 추가 고소" [공식](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