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한화에 150km 유망주 또 등장…강속구 만큼은 1등 만든다

시간2022-10-05 03:46:23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해도 꼴찌로 주저 앉은 한화.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다.

그래도 희망을 본다. 한화는 지난 3일 대전 SSG전에서 의미 있는 1승을 챙겼다. 선발투수 문동주가 최고 구속 157km 강속구를 앞세워 5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으면서 7피안타 4실점(3자책)으로 선방하고 팀의 7-4 승리를 이끈 것이다. 무엇보다 상대 SSG에게 승리를 헌납했다면 안방에서 남의 우승을 구경해야 할 처지였는데 이를 멋지게 가로 막았다.

한화에서 150km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던지는 선수는 문동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올해 문동주를 비롯해 김범수, 박상원, 남지민, 윤산흠, 윤호솔, 장시환 등 150km를 던진 적이 있는 투수들이 수두룩하다. 한화가 지난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김서현도 156km 강속구가 일품인 투수다.

최근에는 퓨처스리그에서 150km를 돌파한 유망주도 등장했다. 바로 우완투수 김규연이 그 주인공이다. 김규연은 2021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가 8라운드에 지명한 선수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3승 2패 5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남긴 그는 1군에서도 12경기에 나와 홀드 1개와 평균자책점 5.27을 기록하고 경험치를 쌓았다. 그가 찍은 최고 구속은 151km.

최원호 한화 퓨처스 감독은 "김규연은 지난 해 후반기부터 좋아지기 시작해 올 시즌 150km 가까운 묵직한 공을 뿌리기 시작했다"라고 호평했다.

김규연은 U-23 야구월드컵 대표팀에도 뽑혀 국제대회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한화는 김규연을 포함해 한승주, 김기중, 허인서 등 소속 선수 4명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는 10개 구단 중 최다 인원이다.

최원호 감독은 "한승주는 제구력이 있고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투수다. 올 시즌 타자를 상대하는 요령이 생기면서 안정감 있는 투구를 보여줬다. 김기중은 좌완의 강점이 있고 패스트볼의 커터성 무브먼트가 좋다. 경험이 쌓인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며 "허인서는 리그 전체를 따져도 좋은 포수 유망주 중 하나다. 송구 팝 타임이 짧고, 타격 재능도 갖추고 있다"고 이들의 성장 가능성를 주목했다.

이어 "국제대회 경험이 성장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경우도 많다. 짧은 시간이지만 몸 관리 잘 하면서 좋은 경험을 하고 오길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화가 지금은 고난의 시기를 겪고 있지만 유망주들이 쑥쑥 크면서 밝은 내일을 기약하고 있다. 특히 퓨처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김규연 같은 파이어볼러 유망주를 발굴한 것은 머지 않아 '강속구 왕국'을 완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게 한다. 과연 한화는 파이어볼러의 성지가 될 것인가.

[김규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 35살 맞아?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국민 여동생' 클래스

  • 썸네일

    '46세 강예원' 숨막히는 S라인…필라테스로 완성한 '역대급' 몸매

  • 썸네일

    블랙핑크 리사, 실루엣부터 섹시 폭발…과감한 노출 패션

  • 썸네일

    산다라박, 이 동안 미모에 글래머까지…'핫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한국…제니가 국위선양 하는 법 [MD픽]

  • 연기도 본업처럼…육성재→박지훈, 안방 점령한 연기돌 [MD픽]

  • 산다라박, 이 동안 미모에 글래머까지…'핫해'

  • 토트넘, '부상 복귀' 손흥민 교체 출전에도 처참한 경기력…크리스탈 팰리스에 0-2 완패

  • 블랙핑크 리사, 실루엣부터 섹시 폭발…과감한 노출 패션

베스트 추천

  • 제니, 4월 4주차 아차랭킹 1위 '전세계가 라이크 제니'

  • 안성훈, 트로트로 글로벌 진출했다

  • 박보영, 35살 맞아?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국민 여동생' 클래스

  • “소름” 이병헌, 20년전 ‘달콤한 인생’과 똑같은 비주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