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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김병민에게 "그렇게 '빨았는데' 혼자 대통령실 못가가지고" 비꼬자… 김병민의 반응은?

시간2022-08-14 04:25:4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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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MBC 라디오 '정치人싸' 3주년 방송 현장에 나타난 이준석(가운데) 국민의힘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경선 캠프 대변인 등을 지낸 김병민(왼쪽) 서울 광진구갑 당협위원장의 어깨를 툭툭 치며 말을 건네고 있다. /'MBC 라디오 시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당원권 정지 징계 후 대표직이 박탈된 이준석(37) 국민의힘 전 대표가 13일 윤석열 대통령 및 친윤(親윤석열)계 공개 비난 기자회견으로 주목받은 가운데, 윤 대통령의 경선 캠프 대변인을 지낸 김병민(40) 서울 광진구갑 당협위원장 면전에서 독설(毒舌)을 날린 일로 구설에 오르고 있다.

사실상 '윤 대통령의 똥꼬를 빨았는데도(아부를 떨었는데도) 대통령실에 못 갔다'는 취지로 비속어가 섞인 말을 던진 것이다.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이 전 대표가 지난해 국민의힘 당 대표 당선으로 체급을 끌어올리기에 앞서, 두사람은 범(汎)보수 청년정치인 겸 정치평론가로 방송계에서 나란히 활약한 과거가 있다. 미래통합당 시절 이 전 대표는 2020년 총선 참패 전 '황교안 지도부'에서 옛 새로운보수당 몫 최고위원을, 김병민 당협위원장은 이후 출범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비대위원을 각각 지내기도 했다.

임기 초의 이 전 대표는 입당 전의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김 위원장 등 당내 인사들에게 "상도덕을 어겼다"며 '최고수위의 징계'를 압박하기도 했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유튜브 생방송 중이던 MBC 라디오 '정치인싸' 3주년 방송에 예고 없이 출연했다.

오후 2시 국회 기자회견을 2시간여 앞두고, 해당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여의도 카페에 깜짝 등장한 것. 참석자들이 그를 반긴 가운데, 진행자인 허일후 아나운서가 '정치인싸를 첫 방송부터 함께 했는데, 3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한 말씀 해달라'고 하자 이 전 대표는 "어차피 오후 2시부터 (기자회견에서) 많은 말을 할 거라서 별로 할 말은 없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前) 여당 대표로서 거듭 윤 대통령을 겨냥하는 발언을 했다.

방송 패널들을 둘러보며 이 전 대표는 "정치인싸가 중립적인 방송이라고 느끼는 게, 여기 8명이 앉아 있으면 2명 정도 대통령을 긍정평가할 것 같다"고 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20% 중후반대에 불과하다는 여론조사가 잇따른 상황을 관망하듯 언급한 셈이다.

이 방송 게스트로는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같은 당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과 허은아 중앙당 수석대변인이 참석해 있었다.

또 보수성향 평론가로 분류되지만 '윤석열 X파일' 논란을 일으킨 뒤 반윤(反윤석열) 장성철 공감과논쟁정책센터 소장을 비롯해 현근택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대위 대변인, 민변 소속 김준우 변호사, 김희서 정의당 비대위원, 장윤선 전 오마이뉴스 기자 등 진보성향 패널들이 주를 이뤘다.

김 위원장이 사실상 유일하게 친윤 패널로 자리하고 있었다. '패널 8명 중 2명이 윤 대통령을 긍정평가할 것 같다'는 이 전 대표의 말에 김 위원장은 자조섞인 농담으로 "(본인) 한 명"이라고 했다.

이에 이 전 대표는 "한 명이요? 혼자요?"라고 물은 뒤 착석해있는 김 위원장의 어깨를 툭툭 치면서 "아마 김 위원장은 적극 지지도 아니고 소극 지지일 거예요. 요즘 마음 아프죠?. 혼자 못 가가지고. 그렇게, 그렇게 '빨았는데' 대통령실 못 가가지고"라고 웃으면서 비꼬았다.

그러자 김 위원장은 "이런 식으로 얘기하시니까 참 윤리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당하신 게 아닌가"라고 받아쳤다. 지난달 8일 '성접대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의한 중징계를 상기 시킨 것이다.

참석자들은 양측의 긴장을 무마하려는 듯 "와", "이야"하면서 웃는 사이 이 전 대표는 김 위원장의 어깨를 치면서 듣다가 "이건 청취록에 남으니까 말 조심해야 돼"고 웃으며 말했다.

허 아나운서가 "이건 라디오로 도저히 못 나가겠고 유튜브 보시는 분들만 (칼싸움하듯) 챙챙거리는 소리를 듣는 게 아닌가 싶다"며 이 전 대표에게 "잘 지내고 있느냐"고 묻는 것으로 화제를 돌렸다.

이 전 대표는 "요즘 방송 보면서 많은 분들이 추론을 통해 여러 가지 억측하는 경우가 있는데 좀 바로 잡을 게 많다"고 했다.

그는 또 자신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에게 '대포를 쏠 것'이라고 내다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의 최근 발언에 "박지원 원장님 보면 국가 정보를 다뤘던 분인데 (현직 시절) 물론 국내정치는 안 다루셨겠지만 정보가 참 부실하다 생각하게 된다"며 "요즘 평론하시는 분들 보면서 박 원장님 하시는 말씀 반대로 가면 되겠다 생각하고"라고 꼬집고 넘어갔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저한테 이런 저런 조언주는 분 참 많은데"라고 운을 뗐다. 장성철 소장이 "나 이야기하는 건가, 어제…"라고 끼어들자 이 전 대표는 "아니 아니"라며 김 위원장을 다시 거명했다.

그는 "우리 김 위원장 같은 경우 (나에게) '선당후사(先黨後私) 해라, 선당후사 안 하면 별일 생길 거다' 협박조로 얘기하기도 하고 하는데"라며 "저는 김 위원장이 제일 걱정돼. 그렇게 노력하고 지금도 방송에서 열심히 하는데 (윤 대통령 쪽에서) 왜 안알아줄까, 아 진짜 아쉽습니다"라고 재차 비꼬았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선 비대위로 전환한 당을 향해 "사람 하나 잡자고 집단린치에 이어 당헌·당규까지 졸속개정한다"며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국민의 힘을 넘어서 이제 조직에 충성하는 국민의힘도 불태워버려야 한다"고 쏘아붙였다.

특정인을 거명하는 대신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와 '윤핵관 호소인'이 있다며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방식으로 가려고 한다"고 날을 세웠다.

선공후사(先公後私)에 빗댄 '선당후사'를 거론하며 자신에게 당을 향한 법적 대응 등을 자제해달라는 목소리들엔 "선당후사라는 말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는 모르겠다", "근본없는 용어", "개인의 생각을 억누르고 당의 안위와 당의 안녕만을 생각하라는 이야기"며 "북한에서 쓰이는 (선당정치) 용어와 무엇이 다른지"라고 꼬집었다.

나아가 그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겪는 과정 중에서 어디선가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누차 '그들'이 저를 '그 새끼'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며 친윤계를 겨냥해놓고, "저에 대해 이 새끼 저 새끼 하는 사람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 당 대표로서 열심히 뛰어야 했다"고 윤 대통령으로 표적을 옮기기도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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