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BO리그 전반기 워스트10…0승 투수에 1할대 타자, 부상까지 ‘충격과 분노’

시간2022-07-16 05: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리그 2022시즌 전반기가 끝났다. 포지션별 최악의 선수를 꼽아볼 시간이다.

개인적인 감정은 1도 없다. 오히려 부활을 기대한다. 가볍게 보고 넘어가길 바란다. 그저 2022시즌 전반기에 몸값, 이름값 대비 지지부진했던 선수를 포지션 별 1명씩 꼽았다. 이들이 후반기에 보란 듯이 대반격하면, KBO리그의 스토리라인이 자연스럽게 풍성해질 것이다.

▲백정현(삼성, 투수)-14경기 10패 평균자책점 6.63/2021-2022 FA 4년 38억원

2021시즌 27경기서 14승5패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한 그 대기만성형 왼손투수가 아니다. 재정비 차원에서 2군에도 다녀왔지만, 반전은 없었다. 선발로테이션에서 탈락해도 할 말이 없는 성적. 후반기 반등에 실패하면 2021시즌 성적이 ‘FA 버프’였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 2007년 데뷔 후 10승 시즌은 작년이 유일했다.

▲강백호(KT, 1루수)-22경기 타율 0.268 3홈런 10타점 OPS 0.795/KT 프랜차이즈 강타자

부상으로 얼룩진 전반기였다. 시즌 개막 전 시범경기 기간에 발가락을 다쳤다. 초인적인 회복력을 보이며 6월4일 수원 KIA전서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22경기만에 다시 이탈했다. 1일 수원 두산전서 주루 도중 햄스트링을 다쳤다. 결국 전반기 아웃. 불운한 전반기였지만, 강백호 정도의 스타라면 특급성적으로 KT 팬들에게 보답해야 할 의무가 있다. 2018년 데뷔 후 최악의 시즌이다.

▲최주환(SSG, 2루수)-48경기 타율 0.161 2홈런 19타점 OPS 0.497/2020-2021 FA 4년 42억원

2006년 데뷔 후 최악의 시즌이다. 두산 시절 마지막 4년간 세 차례 3할을 찍었고, 클러치능력도 좋았다. SSG도 그 모습을 기대하고 영입했다. 그러나 작년도 올 시즌도 두산 시절 한창 좋았던 생산력이 안 나온다. 부상으로 고전한 시기도 있었다. 전반기 막판 1군에 복귀, 후반기 대반격을 노린다. 김성현에게 내준 주전부터 되찾아야 한다.

▲이학주(롯데, 유격수)-59경기 타율 0.205 9타점 OPS 0.512/2021-2022 오프시즌 트레이드

롯데의 이학주 영입은 전반기만 놓고 보면 실패다. 타격 생산력만 보면 2020~2021년 삼성 시절 모습과 다를 바 없다. 마이너리그 시절 인연이 있던 성민규 단장과의 재회로 관심을 모았지만, 여전히 반등하지 못했다. 워크에식 논란이 없다는 것, 수비에서 안정감을 찾은 것으로 위안을 삼기엔 방망이가 너무 아쉽다.

▲이원석(삼성, 3루수)-35경기 타율 0.226 5홈런 23타점 OPS 0.671/2020-2021 FA 2+1년 20억원

전반기 성적만 놓고 보면 내년에 삼성에서 +1 계약이 실행될지 의문이다. 작년에도 타율 0.231 9홈런 59타점으로 좋지 않았고, 올 시즌에도 생산력이 안 나온다. 급기야 허벅지 부상으로 공백기까지 있었다. FA 보상선수에서 FA 계약자로 성공시대를 열어젖혔지만, 문제는 지금의 경쟁력이다. 전반기에 무너진 팀이 후반기에 살아나려면, 이원석의 반등이 필수다.

▲강민호(삼성, 포수)-72경기 타율 0.220 2홈런 28타점 OPS 0.586/2021-2022 FA 4년 36억원

37세로 적지 않은 나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1년만에 이렇게 바뀔 수 있을까. 작년 공수에서 맹활약한 그 국가대표 포수 맞나 싶다. FA 통산 세 번째 계약을 체결하자마자 부진하다. 백업 김태군보다도 생산력이 좋지 않다. 또한, 삼성이 전반기 막판 무너질 때 마운드가 좋지 않았다. 투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강민호의 지분도 없다고 볼 수 없다.

▲김재환(두산, 외야수)-80경기 타율 0.240 15홈런 47타점 OPS 0.804/2021-2022 FA 4년 115억원

사실 애버리지만 빼놓으면, 그렇게 나쁜 성적은 아니다. 25~30홈런에 90타점 정도 가능한 페이스다. OPS도 0.9정도까지만 올려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김재환이 지난 겨울 무려 115억원 계약을 맺은 선수라서 이 성적이 어울리지 않는다. 분명 115억원 계약의 무게와는 거리가 있는 퍼포먼스다. 두산의 후반기 대반격 역시 김재환의 맹폭이 필수다.

▲정수빈(두산, 외야수)-74경기 타율 0.221 21타점 12도루 OPS 0.551/2020-2021 FA 6년 56억원

전통적으로 가을야구에 강한 타자. 그러나 봄과 여름에 약하면 가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FA 계약 첫 시즌에도 지지부진했고, 올 시즌 전반기에도 좋지 않았다. 급기야 붙박이 주전 중견수에서 물러났다. 여전히 중견수 수비는 리그 최상위급. 그러나 FA 56억원 외야수에게 수비만 바라는 팀은 없다. 김재환과 달리 후반기에 기회도 제대로 잡지 못할 수 있다. 야구인생 최대위기다.

▲야시엘 푸이그(키움, 외야수)-70경기 타율 0.245 9홈런 37타점 OPS 0.741/역대 최고 스펙 외인

키움의 ‘빅네임’ 외국인선수 실패 역사가 반복되는 것일까. 전반기만 보면 그랬다. 7월에는 타율 0.375 1홈런 5타점으로 완벽하게 살아났다. 그러나 4~5월 퍼포먼스가 참혹했다. 6월 중순에는 부상으로 잠시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7월 맹타만으로 키움의 만족도를 채울 수 없었다. 키움은 이정후와 시너지를 일으킬 진정한 4번타자 푸이그를 기대한다.

▲최형우(KIA, 지명타자)-78경기 타율 0.227 7홈런 35타점 OPS 0.722/2020-2021 FA 3년 47억원

눈 질환이 해결됐는데도 2년 연속 부진하다. 출루율은 0.353으로 나쁘지 않은데 타격 자체가 안 풀린다. 간혹 좋은 타구를 생산하고 멀티히트를 기록해도 좋은 흐름이 오래가지 않고 무너지는 모습을 반복한다. 김종국 감독은 붙박이 지명타자로도 기용해보고, 백업으로 배치하기도 해봤다. KIA 타선의 전반기 막판 흐름이 안 좋았다. 후반기에 살아나려면 최형우의 부활이 절실하다.

[위에서부터 백정현, 강백호, 최주환, 김재환,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준영, 촬영 중 '반전 뒷태' 공개…현장 초토화

  • 썸네일

    ‘암투병 이솔이♥’ 박성광 경사났네, “우와 난다 난다…원형탈모 극복”

  • 썸네일

    ‘탈모 아내’, 시댁에 알리면 이혼하겠다 “협박”

  • 썸네일

    '43세' 이시영, 7세 아들과 송도 나들이…누가 애엄마로 보겠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백종원♥’ 소유진,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봉준호 감독과 함께”

  • '165cm·55kg' 맹승지, 아찔 몸매+깜찍 양갈래…러블리섹시 비키니 바디

  • '사업가♥' 장윤주, 사과+복숭아 힙라인…"힙 뽀갰엉" 자신감

  • '제시 팬 폭행 연루' 코알라, 9개월만 사과 "전적으로 내 잘못…사건 공식적 종결" [전문]

  • 봉준호 “철저히 수사하라”, 검찰 “‘故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경찰관·검찰수사관 기소”[MD이슈]

베스트 추천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윤석열 정권 ‘이태원 참사’ 목격 이후 죄책감 생겨”[전문]

  • 이준영, 촬영 중 '반전 뒷태' 공개…현장 초토화

  • 미남 옆에 미남…이정하·김도완, 브로맨스 투샷 [화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