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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두산 이영하의 새 목표 "외인 있어도 1선발 맡고 싶다"(인터뷰)

시간2020-03-06 15:27:53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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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지난 시즌 17승을 거두며 비상한 이영하(23, 두산)에게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언젠가는 양현종(KIA), 김광현(세인트루이스)처럼 외국인투수를 제치고 1선발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다.

이영하는 지난해 데뷔(2017년)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2018시즌 첫 10승의 기세를 이어 29경기 17승 4패 평균자책점 3.64로 비상하며 두산 토종 에이스로 거듭났다. 이에 힘입어 지난 1월 연봉 계약에서 종전보다 170%(1억7000만원) 인상된 2억7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팀 내 최고 인상률이자 인상액이었다.

일본 미야자키서 스프링캠프에 한창인 이영하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올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올해 잘해야 작년 17승이 운이 아닌 실력이 되는 것”이라며 “작년에 좋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완하고 여름 고비를 넘기면 충분히 또 한 번 17승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새 시즌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새 신랑이 되고 처음 치르는 스프링캠프 느낌은 어떨까. 이영하는 지난 1월 18일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했다. 그는 “비슷한 것 같다”고 웃으며 “물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 생각은 매년 하는 것이다. 다른 생각 없이 야구만 계속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영하는 이번 캠프서 이전보다 축적된 경험을 앞세워 착실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2월 24일 일본 오릭스를 만나 2이닝 2피안타 1실점을 남겼고, 3월 2일 자체 청백전에서 3이닝 2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는데 직구 최고 구속이 151km까지 나왔다.

이영하는 “일본 팀을 만나면 실전 감각을 잘 익힐 수 있다. 정규시즌에 맞는 페이스를 찾아가는 느낌”이라며 “그러나 상대가 일본팀이라 효과가 큰 건 모르겠다. 일본타자들이 잘 치지만 난 한국타자들을 상대하기 더 힘들다. 정교한 부분은 있지만 위압감은 청백전이나 KBO리그가 더 크다”고 했다.

이영하는 새 외인 크리스 프렉센, 라울 알칸타라와도 사이좋게 지내며 이들의 적응을 돕고 있다. 두 선수에게 구종, 구위에 대한 조언도 받는다. 이영하는 “둘 다 착하고 활발하다. 괜찮은 선수인 것 같다. 외국인투수답지 않게 많이 배우려는 자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하는 비시즌 결혼, 연봉 상승과 함께 병역이 면제되며 당장 올 시즌부터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 팔꿈치 인대접합수술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그는 최근 ‘장기 대기에 따른 소집 면제’ 판정을 받았다. 병역법에 따르면 현역과 달리 사회복무요원은 3년 이상 대기하면 자동 면제된다.

병역 의무가 사라졌지만 2020 도쿄올림픽 출전 의지는 그 누구보다 강하다. 지난해 프리미어12서 일본에게 당한 패배를 반드시 설욕하고 싶다. 이영하는 “만약에 뽑히면 다시 한일전에 나서 잘 던지고 싶다. 원래 일본야구의 벽이 높다고 느꼈는데 직접 상대해보니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다. 컨디션 좋은 날에 잘 던지면 충분히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내가 불법으로 군대를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보는 시선이 다양해 찝찝한 기분이 있다. 차라리 올해 올림픽에 가서 메달을 따고 ‘어차피 면제될 선수였구나’라는 인식을 갖게 하고 싶다”며 “아직 면제받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뽑힌다면 열심히 던지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이영하의 궁극적인 목표는 양현종, 김광현처럼 한 팀의 에이스가 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그는 “작년만큼만 했으면 좋겠다. 계속 그렇게 하다보면 양현종, 김광현 형처럼 외국인투수가 있어도 먼저 1선발로 나갈 수 있다. 그게 내 목표”라며 “선발 로테이션(5인)에 들었다고 경쟁이 끝난 게 아니다. 다시 4명의 경쟁자가 생겼다고 생각하고 뒤처지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하. 사진 = 두산베어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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