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딸, '걸그룹 인형 비주얼'…엄빠보다 인기 많은 아이돌 예약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문희준, 소율 부부의 딸 희율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전해졌다.

1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럽럽"이라며 딸 희율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희율이는 초콜릿을 먹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리본핀으로 양갈래 묶음머리를 한 희율이는 엄마 소율의 아이돌 시절을 연상케 한다. 인형 같은 희율이의 모습이 랜선이모들의 미소를 부른다.

앞서 소율은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해 "희율이가 저희한테 늘 엄마 아빠보다 더 인기 많은 아이돌 가수가 되겠다고 얘기했다"라고 밝혀 기대를 높인 바 잇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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