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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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의 스피드가 같다" 최고 143km인데 다승 1위…체감 구속 150km를 만드는 임찬규의 마법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김경현 기자] LG 트윈스 임찬규가 4승을 수확, 리그 다승 1위로 올라섰다. 느린 구속에도 타자를 압도한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그 비결로 '손의 스피드'를 꼽았다. 임찬규는 16일 ...

  2025-04-17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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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구속도 178.6km' 오타니, 경기 시작부터 6호 홈런 폭발…비거리 130.1m 초대형 홈런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두 경기 만에 다시 한번 짜릿한 손맛을 봤다. 무려 111마일-427피트의 초대형 아치를 그렸다. 오타니는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2025-04-17 1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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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무적 김창렬 vs 인터미션 오만석, 21일 더킴로펌배 한스타 연예인야구 맞대결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만루홈런 사나이' 김창렬이 이끄는 천하무적과 배우 오만석의 인터미션이 올 시즌 첫 대결을 펼친다. 오는 21일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가 고양특례시 장항야구...

  2025-04-17 1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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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퍼만 던지면 안 돼” KIA 네일 아트 ERA 0.29 비결을 알고 나니…오키나와 ERA 10.80 미스터리 해결[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스위퍼, 투심만 던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KIA 타이거즈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2~3월은 위태로웠다. 오키나와 연습경기 두 차례 등판서 합계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8탈삼...

  2025-04-17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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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찬규 '유니폼 벗고 공개한 커플티, 다승 단독 선두 등극'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LG 임찬규가 유니폼 안에 커플티를 입고 호투를 펼쳤다. LG 트윈스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2-2로 역전승하며 ...

  2025-04-17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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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km를 던져도 피홈런…'6이닝 7실점→5이닝 5실점' 거인만 만나면 작아지는 CY 수상자의 대굴욕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트레버 바우어가 지난해의 악몽을 되풀이했다. 두 방의 피홈런을 맞는 등 또다시 '거인'을 넘어서지 못했다. 바우어는 16일 일본 도쿄 분쿄구의 도쿄돔에...

  2025-04-17 10: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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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박동원, '동원참치'와 만났다... 사회공헌 협약식 진행 '홈런 치면 기부'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트윈스 박동원과 동원F&B의 대표상품 ‘동원참치’가 함께 손잡고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LG트윈스는 17일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잠실야구장에서...

  2025-04-17 1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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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가 김혜성을 부를 때가 됐다” 美시선이 이런데…로버츠는 AVG 0.151 타자에게 ‘100타석 더’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다저스가 김혜성을 부를 때가 됐다.” 김혜성(26,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이 트리플A에서 순조롭게 새 타격폼 정립을 이어가고 있다. 김혜성은 LA 다저스와 3+2년 2200만달러 계약을...

  2025-04-1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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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2루타 10개 선착! 예사롭지 않은 타격감…'2437억' 에이스 박살낸 이정후, 2G 연속 멀티히트 완성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1억 7200만 달러(약 2437억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에이스' 애런 놀라를 상대로 또다시 2루타를 추가하는 등 멀티히트로 폭발했다...

  2025-04-17 0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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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넷→안타→야선→안타→안타' 첫 패배가 친정 상대라니→70억 FA, 뼈아픈 BBBB…염경엽 예상 적중

  [마이데일리 = 잠실 김경현 기자] "최원태는 볼넷을 내주느냐가 중요하다"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의 말이 현실이 됐다.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가 볼넷을 시작으로 난타를 당하며 무너졌다. 최원태는 16일 서울 ...

  2025-04-17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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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157.6km+KKKKK' 돌아온 콧수염 에이스…'패전' 떠안았지만, ML 최소경기 500K '새역사' 작성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토미존 수술로 인해 2024시즌을 통째로 날렸던 '콧수염 에이스' 스펜서 스트라이더(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메이저리그 역대 최소 경기 500탈삼진이라는 역사를 만들어내며 빅리그 복...

  2025-04-17 08: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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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왜? 어떻게 이래?" 은퇴한 선배들도 답답함 토로…1할대 왜 그랬나, 90억 캡틴도 이런 경험 처음이다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은퇴한 형님들에게도 전화가 왔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시즌 초반 타자들이 전혀 힘을 내지 못했다. 4월 초 한화의 팀 타율은 1할대였다. 4월 8일 기준 규정...

  2025-04-17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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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쳤다' 7G 연속 무실점 ERA 0.75, 올해 ML 신인이 다저스 불펜 핵심으로... 사령탑 극찬 나올 만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잭 드라이어(26)가 불펜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신인임에도 안정감을 뽐내고 있다. 드라이어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2025-04-17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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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잇감 될 수 있다” 마법사 34세 사이드암은 어떻게 오타니의 헛스윙을 자신할까…마구가 돌아왔다[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타자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다.” KT 위즈 사이드암 토종 에이스 고영표(34)는 2024시즌에 좋지 않았다. 부상도 있었고, 마운드에서도 18경기서 6승8패 평균자책점 4.95...

  2025-04-17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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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데려왔다' 말 듣고 싶은데" 복권 당첨된 롯데…'타율 0.397' 리그 1위, 또 탄생한 '트레이드 복덩이'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정말 잘 데려왔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023시즌에 앞서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모처럼 지갑을 열었다. 수년 동안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안방과 센터 내...

  2025-04-17 07: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