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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과 함께한 유쾌한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딸이 좋은 이유. 뭐든 함께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자녀들과 함께 태국 여행 중 현지 메이크업숍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첫째 딸 태리 양과 나란히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으며 이색적인 체험을 즐기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을 마친 태리 양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과 함께 “여보… 여장 문재완 아니라고?ㅋㅋ”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남편 문재완을 쏙 빼닮은 딸의 이목구비에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세 연상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MBN 예능 '살아보고서' 등 다양한 방송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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