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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찾아간다!' 김하성 2G 연속 안타→시즌 8호 도루... '시즈 7이닝 12K 완벽투' SD 전날 패배 설욕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며 조금씩 타격감을 찾아나가기 시작했다.
김하성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05-09 05: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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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이 간극’을 좁혀 나간다…드디어 혈이 뚫렸나, 1542억원 외야수의 진가? 이제부터 나온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는 불운했다.”
미국 언론들이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종종 이렇게 언급하곤 한다. 지속적이다. 클래식 지표가 아닌, 2차 스탯을 뽑아보니 그렇다는 얘기다. 불...
2024-05-09 0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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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류현진' 이마나가, 최저급 구속으로 빅리그 지배→ERA 압도적인 ML 선두…다승 3위·WHIP 6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31)가 6연승을 마크하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 선두에 올랐다. 8일(이하 한국 시각) 김하성이 뛴 샌디에이고...
2024-05-08 21: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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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ML 최고 '4433억' 받는다…야마모토의 아트 피칭! '압권'의 19구 연속 S→스트라이크 비율 75%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우연히 좋은 코스로 공이 갔어요"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2024-05-08 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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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웃으며 다가와 말을 걸었다' 야마모토가 밝힌 뒷이야기, 무슨 얘기했길래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마운드에서 내려온 야마모토 요시노부(24)에게 귓속말을 했다.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
야마모토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
2024-05-08 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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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3억원 양키스 공갈포 모처럼 이름값…괴력의 191.2km, 오타니 넘었다, 258승 레전드 ‘굴욕’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메이저리그 대표 ‘공갈포’ 지안카를로 스탠튼(35, 뉴욕 양키스)이 모처럼 이름값을 했다. 258승을 자랑하는 ‘레전드’ 저스틴 벌랜더(41,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굴욕을 안겼다.
스...
2024-05-08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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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초' 기록 작성, 이쯤되면 역사 제조기…'95구 8회 등판→역전 투런' 후회 NO "매우 가치 있었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믿음을 얻어 기뻤다"
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
2024-05-08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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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노예계약이 재조명 받나…日324억원 우완의 ERA 6.75 부진, 류현진 추격이 문제가 아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다저스 노예계약이 재조명 받나.
2016년 LA 다저스와 맺었던 8년 2500만달러 계약. 사람들은 마에다 겐타(36,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대한 노예계약이라고 했다. 그러나 다저스의 ...
2024-05-08 16: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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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0점대 日 괴물투수 강판시켰지만…김하성의 SD, 컵스에 재역전패! 5할 승률 붕괴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홈런에 웃고, 홈런에 울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른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를 홈런포로 무너뜨렸다. ...
2024-05-08 14: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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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믿을 수 없어, 타구 너무 강해…놀라울 뿐” 다저스 210승 레전드의 극찬, 과장이 아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믿을 수 없다.”
LA 다저스 ‘210승 레전드’ 클레이튼 커쇼(37)가 오타니 쇼헤이(30)를 향해 극찬을 쏟아냈다. 어깨 수술 후 재활 중인 커쇼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스포츠넷 LA...
2024-05-08 13: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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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최초' 19구 연속 스트라이크+8이닝 2실점, 야마모토 '압권투'…지는 방법을 잊었다! 다저스 6연승 '폭주'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19구 연속 스트라이크를 던진 것을 시작으로 8이닝 2실점 투구를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이후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
2024-05-08 13: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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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km 총알타구' 쾅쾅쾅! 이정후, ML 첫 3안타+'홈런 삭제' 슈퍼 점프캐치…'1543억' 몸값 증명했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 5경기 연속 안타는 물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이후 첫 3안타 경기를 선보였다. 조금씩 다시 타격감이 불을 뿜는 모...
2024-05-08 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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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도 고통 받은 '라자냐 게이트'를 기억하나요?…영원한 미스터리, 토트넘 MF "내장에 불이 붙었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2023-24시즌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내내 4위 입성을 노리고 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위해...
2024-05-0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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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1위 충격 난타' 멀티포 쾅쾅, 토론토 에이스 악몽의 하루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호세 베리오스(30)가 난타를 당했다. 평균자책점 1위의 영광은 사라졌다.
베리오스는 8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
2024-05-08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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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할 붕괴 위기→침묵 탈출' 김하성, 1안타+그물망 내야 수비…'KKKKKKKK' 이마나가 노 디시전에도 CHC 웃었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꽁꽁 묶였던 김하성이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내며 무안타의 흐름을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폭발시켰는데, 아...
2024-05-08 11: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