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호평 릴레이, "TV보다 더 실감나고 재미있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TV 시리즈를 시작으로 뮤지컬, 게임, 완구, 웹드라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NO.1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세 번째 이야기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가 스페셜 시사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담긴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다른 평행세계로 사라진 ‘두리’와 ‘금비’를 찾고, 새로운 악당 ‘어나더’의 계획을 막기 위한 ‘하리’와 ‘신비’, ‘강림’, 그리고 차원도깨비 ‘키비’의 다이내믹한 모험을 그린 오싹 판타지 어드벤처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가 스페셜 릴레이 시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7일(수)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12월 8일(목)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2월 9일(금)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그리고 12월 12일(월)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시사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한 굿즈가 준비되어 있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신비’와 ‘금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페셜 포토타임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상영 전 무대인사에는 12월 9일(금) ‘리온’역의 김명준 성우가, 12월 12일(월)에는 ‘신비’역의 조현정 성우와 ‘금비’역의 양정화 성우, 그리고 ‘키비’역의 강새봄 성우가 참여하며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공개된 ‘차원이 다른 리뷰 영상’은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생생한 호평을 담아 반응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를 보고 나온 다양한 연령의 어린이 관객들은 “TV에서 보는 것보다 더 실감나고 재밌었어요!”, “우리 집에서 보는 것보다 더 재밌었어요!”와 같이 극장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에 만족감을 전했다.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가 나와서 재밌었어요!”라고 말하면서 평행세계라는 확장된 세계관 속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캐릭터들의 등장에 호평을 더했다. “’키비’가 동생하고 헤어지는 장면에 울뻔 했어요”, “동생이랑 보니까 더 좋았어요”처럼 남매, 형제에 대한 깊은 우애와 감동 포인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어린이 관객 뿐 아니라 “초등학생 때부터 팬이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애니메이션” 등 성인 관객들의 말을 통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NO.1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7개의 평행세계를 연결하는 차원의 문을 넘어, 온 세계를 지키기 위해 ‘하리’와 ‘두리’, ‘신비’ 일행들이 펼칠 더욱 커진 스케일의 액션과 모험, 새롭게 등장하는 차원도깨비 ‘키비’와 무시무시한 악당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는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 = CJ ENM]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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