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정우 "아내 김유미, 있는 그대로 잘 나왔다고"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우가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를 본 아내 김유미의 반응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 감독판에서는 여행 후 서울에서 다시 뭉친 포스톤즈(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후일담과 미방송 장면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포스톤즈는 ‘꽃청춘’ 감독판 촬영을 위해 서울에서 다시 뭉쳤다.

정우는 이들의 영어 실력이 언급되자 “방송 보는데 진짜 창피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새신부랑 봤냐”고 물었고, 정우는 “있는 그대로 잘 나왔다고 했다”고 답했다.

[사진 =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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