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화제의 전신 타투, 이제는 흔적만 남았네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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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 소셜미디어
나나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타투 제거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8일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사진 속 나나는 수영복 화보 촬영장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나나의 타투. 화제가 됐던 전신 타투는 어느새 많이 흐려진 모습이다.

나나는 앞서 유튜브 예능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부탁하더라. 사실 타투를 했을 때도 엄마의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지우기로 했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타투했을 당시가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다. 이게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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