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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고급 주택을 전액 현금 매입했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진은 전용면적 243.201㎡(73.56평)의 한남더힐 한 세대를 175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이에 따라 진은 한남더힐 3채를 보유하게 됐다. 앞서 지난 2019년 7월 한남더힐 전용면적 233㎡를 44억 9000만 원에 사들였고, 같은 해 11월 전용면적 206㎡를 42억 7000만 원에 추가 매입했다. 2018년에는 한남더힐 전용면적 57㎡를 18억 7000만 원에 매입했다가 1년여 만에 매각한 바 있다.
한편 진은 지난달 미니 2집 '에코(Echo)'를 발매했으며,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 출연해 예능 활약을 펼쳤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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