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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이스타항공’ 브랜드데이 행사인 ‘이스타데이’를 진행한다.
이스타데이를 맞아 이스타항공의 운항 본부장과 객실 승무원이 승리기원 시구∙시타에나선다.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클리닝타임에는 이스타항공 특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응원 이벤트 ‘Bravo Time’에는 두산베어스 응원가를 가장 열정적으로 부른 팬을 선정해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경기장 밖에서는 오후 3시부터 이스타항공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간단한 게임을 통해 ▲국제·국내선 항공권, ▲뮤지컬 티켓, ▲밸런스온 방석, ▲이스타항공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뜨거운 KBO 리그 열기 속 두산베어스 홈경기에서 운영되는 브랜드데이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2030세대의 팬층을 보유한 두산베어스와 함께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산 베어스와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8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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