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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복근을 뽐냈다.
전미라는 5일 소셜미디어에 "제일 중요하게 생각할 일!! 내 몸을 건강하게 대하기!! 핑계없고 주어진 상황에서 그냥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전미라는 이어서 "당장 할수 있는거 부터~~~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운동하기!! 담배 태우시는 분들은 담배끊고... 지금 내 몸은 내 삶에 내 생활방식에 따른 결과물 부단히 노력해야 해요~ #출산3번 하고나니 #복근모양변형 #복근 #실내싸이클 #매일 #건강하게먹기 #피곤할때 #더많이움직이기 #나도내몸만족못함 #관리의중요성 #출산전보다후가몸더좋은것같음"이라며 자기 관리와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전미라는 거울앞에서 다양한 옷을 바꿔 입으며 자신의 복근을 체크하고 있다. 전미라는 세 번의 출산 과정을 거치며 복근 모양이 바뀌었다고 한다. 임신으로 인해 배가 많이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과정에서 복근 모양이 바뀌었지만, 부단한 노력으로 지금은 출산 전보다 몸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전미라는 175cm의 큰 키에 군살없는 몸매와 근육을 뽐내면서도 타고난 것이 아닌 꾸준한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하면서 관리의 힘을 강조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실은 출산 안하셨죠?" "어머 이렇게 뱃살이 하나도 없다니" "너무 멋지세요" "엄마 아니라 딸 같아" "부럽다"와 같은 댓글을 달며 자기 관리의 여신 전미라의 복근에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전미라는 1978년 생으로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다.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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