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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모티콘도 액세서리로 소화…청순+섹시 여신 비주얼
고양이 눈매+무보정 미모에 팬들 "이거 인생샷"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SNS를 상큼하면서도 매혹적인 여름 스타일을 선보였다.
3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빙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의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담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경리는 흰색 민소매 블라우스에 짧은 플라워 패턴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상큼한 패턴과 화사한 색감이 어우러진 스커트는 그의 각선미를 더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화이트 톤의 니트백을 포인트로 더해 깔끔하면서도 감성적인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꽃 이모티콘을 마치 머리핀처럼 센스있게 활용했다. 고양이 눈매가 강조된 메이크업은 경리 특유의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부각하며 '청순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댓글 창에는 "진짜 여신 강림", "미모 미쳤다", "언니 이거 인생샷이에요", "화보인가요?" 등 극찬이 이어졌다.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경리는 그룹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최근에는 '온앤오프', '나는 솔로'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유쾌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은 방송을 통해 꾸준히 드러나며 팬층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해 일상적인 스타일링과 셀카를 자주 공유하면서 인플루언서로서의 입지도 함께 다지고 있다.
경리는 이제 '아이돌 출신'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배우, 방송인, 인플루언서로서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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