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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 ‘라이징 스톰’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업데이트는 오는 6월 18일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클래스 뇌신이 리부트되며, 이용자 전용 복구 아이템인 TJ 쿠폰 2종이 제공된다. 쿠폰은 기존 대비 사용 편의성이 개선돼, 업데이트 직전까지의 강화·합성 이력을 기준으로 복구가 가능하다.
사전예약 참여자는 서버별 전용 쿠폰 3종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벨라의 보급 상자 또는 성장 지원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보상에는 벨라의 행운 큐브, 썬더무어의 보석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다.
또 공식 카카오톡 채널 및 유튜브 채널 구독 시 추가 보상이 제공되며, 사전예약은 6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엔씨 관계자는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과 보상을 강화하고, 게임의 재미를 새롭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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