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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3)가 또 한 번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송혜교는 3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이는 포토그래퍼 윤지용이 촬영해 공유한 것으로, 송혜교가 모델을 맡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 M사 화보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운 컬러의 민소매 톱과 기하학적 패턴의 감각적인 프린트 스커트를 착용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어깨라인이 은은하게 드러나는 상의에 굵은 벨트를 더해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다. 절제된 실루엣과 어우러진 세련된 스타일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도 전체적인 스타일에 깊이를 더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송혜교의 미모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맑고 또렷한 눈매, 반듯한 콧대와 도톰한 입술 등 완성형 미모 그 자체다. 우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택했다. 배우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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