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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자신의 몸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준희는 3일 소셜미디어에 "당연한건 없고 요즘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건 내 몸"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어깨와 배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튜브톱을 입고 프릴있는 숏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무릎까지 오는 블랙 스타킹을 입어 긴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눈에 띄는 것은 날씬하다 못해 깡마른 듯한 팔과 다리, 그리고 복근이 미세하게 보이는 가녀린 몸통이다. 하지만 최준희는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몸"이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의 몸에 대한 만족감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최준희는 얼마전 수영복마저도 헐렁한 몸매로 해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선 복근이 드러나는 브라톱을 입고 식단과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진 언니" "다이어트 성공" "리즈 미모 갱신"이라는 댓글과 "그래도 엄마나이 눈에는 너무 말라보여요" "근육운동은 하는 건가요" "조금만 찌우시길"과 같은 댓글이 달려 그녀의 미모 칭찬과 걱정이 동시에 쏟아졌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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