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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번역가 이윤진이 훌쩍 큰 소을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쪼리 너무 귀엽고 예쁘고 키 크고 똘똘하고 공부도 잘하고 음악션이고 옷도 잘 입고 현명하고 지혜롭고 그냥 뭐든지 척척 잘하는 내 사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프숄더 톱을 입은 소을 양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메이크업에 반묶음 헤어스타일까지 블랙핑크 제니를 떠오르게 하는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훌쩍 큰 소을 양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소을이 언제 이렇게 예쁜 레이디가 되었나요" "너무 이쁘다" "기특하고 멋지고" "벌써 졸업이라니" "소을이 미스코리아"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3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파경을 맞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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