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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일 개인 계정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차 한 잔과 책을 앞에 두고 명상에 빠져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평소에도 명상과 요가로 마음을 다스리며 일상을 가꾸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앞서 이효리는 섹시한 것 보다는 귀여운게 좋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그는 지난달 31일 마리끌레르와 인터뷰에서 ‘핑클’ 시절이 본인과 싱크로율이 100%라면서 “난 소녀스럽고 귀여운 스타일이다. 사실 이런 것들이 나랑 잘 맞는 이미지다. 이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어리고 귀엽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세고 섹시하고 강하고 다 좋지만 결국 귀여움이 이긴다”면서 “귀여움이 베이스에 깔려 있어서 오래간다”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에서 살다가 지난해 9월부터 서울 평창동에 거주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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