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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점퍼 사진, 왜 논란됐나…또다시 쏟아진 정치 프레임 [MD이슈]

시간2025-05-28 23:02:00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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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정치색 논란에 사과
유재석·송가인→조보아, 과거 정치색 논란 휩싸여
설윤·김태래, 브이 이후 황급히 대처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 카리나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 카리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선거철이면 연예인의 색 논란이 반복되는데 이번엔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주인공이었다. SNS에 올린 점퍼 사진 하나가 정치권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사과로 이어졌다.

카리나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미 이모티콘과 함께 검은색과 빨간색이 섞인 점퍼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점퍼에는 가슴 한 쪽 큼지막한 숫자 '2'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사진이 특정 정당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고, 급기야 정치권 인사들의 반응까지 더해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백지원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이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 역시 카리나를 옹호하는 글을 남기며 논쟁에 불을 지폈다.

카리나는 정치적 언급 없이 단순히 일상 사진을 게시했을 뿐이지만, 논란이 커지자 곧바로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팬 유료 소통 플랫폼을 통해 "걱정하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직접 해명했다. 이어 "오해가 커지고 팬들이 많이 걱정하는 상황이라 직접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는 저도 더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 입장을 내고 "카리나는 일상적인 내용을 SNS에 게시한 것일 뿐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하였다.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 또한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하겠다"며 "더 이상 아티스트의 뜻이 왜곡되어 특정 의도로 소비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가수 송가인이
가수 송가인이 '2020 국회의원 선거 잘 뽑고 잘 찍자' 영상을 통해 21대 총선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 유튜부 방송 화면

이런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방송인 유재석, 가수 송가인,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배우 조보아 등도 선거철 의상이나 행동으로 정치적 해석을 불러 일으켜 논란이 된 바 있다. 특히 유재석은 과거 투표소에 파란색 모자를 쓰고 등장해 민경욱 통합당 후보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로부터 원색적인 비난을 받았다.

지난 26일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태래는 팬 소통 앱에 브이 포즈를 취한 거울 셀카를 올렸다가 "지금 시즌은 브이 하면 안 된다고 배웠다"며 "폰 색깔(파란색)로 중화시키겠다"고 대처했지만, 결국 사진을 삭제하기에 이르렀다.

그룹 엔믹스 설윤이 브이 포즈를 했다가 황급히 바꾸는 모습 / 팬 소통 플랫폼 라이브 방송
그룹 엔믹스 설윤이 브이 포즈를 했다가 황급히 바꾸는 모습 / 팬 소통 플랫폼 라이브 방송

엔믹스 설윤 역시 27일 라이브 방송 중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했다가 곧바로 손가락을 숫자 1부터 5까지 순서대로 펴보였다. 이들은 '브이'가 숫자 2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돼 정치색 논란으로 변질 우려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 급하게 수습에 나선 것이다.

이처럼 의상 색이나 손동작, 이모티콘 하나로까지 정치적 해석이 가해지는 현상은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선거철 상징색인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등은 패션과 트렌드에서 흔히 활용되는 컬러다. 이를 두고 정치적 의미를 덧씌우는 것은 과도한 프레임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그 희생양은 카리나였다.

물론 연예인과 유명인의 영향력이 큰 만큼 신중할 행동이 요구된다. 하지만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정치색 논란이 결국 그들을 특정 정치 프레임 안에 가두고 소비하는 행위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표현의 자유와 건강한 소통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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