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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fx 출신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정수정은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벽에 기대어 말차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베이지 컬러의 스웨터에 돌핀 팬츠를 믹스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선글라스를 쓴 채 햇살 가득한 놀이공원을 거니는 모습도 포착돼 자연스럽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마침내 등장. 더 자주 게시해주세요" "거침없이 아름다워" "수정이가 먹는 말차" "빨리 다음 작품이나 앨범으로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수정은 지난해 10월 열린 제33회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거미집'으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정우 감독의 신작 영화 '오디션 109'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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