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박재범 '몸매2' 피처링 참여
아이돌→사업가, '글맆' 런칭 해 운영 중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전소미가 박재범과 함께 무대에 올라 엄청난 환호성을 이끌었다.
전소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콘서트 영상 여러 개를 업로드했다. 영상 속 그는 박재범과 함께 무대에 올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전소미는 이날 열린 박재범 콘서트 '2025 Jay Park World Tour ‘Serenades & Body Rolls’ In Seoul'(2025 제이팍 월드투어 ‘세레나데즈 앤 바디롤즈’ 인 서울)에 등장했다.
이번 무대는 박재범의 대표곡 ‘몸매(MOMMAE)’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공개된 신곡 ‘Keep It Sexy (MOMMAE2)’의 첫 퍼포먼스 무대이기도 하다. 전소미는 이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고혹적인 보컬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박재범의 관능적인 매력과 전소미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두 사람은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전소미는 블랙 튜브탑과 유광 타이즈를 매치한 강렬한 무대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재범과 손을 맞잡고 안무를 선보이며 곡의 섹시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관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온라인에서도 “전소미 무대 찢었다”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전소미는 최근 개인 뷰티 브랜드 ‘GLYF(글맆)’를 론칭하며 가수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음악과 예능, 뷰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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