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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고현정이 주말 일상을 전했다.
25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정리!!", "헥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깔끔하게 집 정리를 한 모습이다. 특히 의료용 테이프와 밴드, 멸균 패드, 붕대, 알코올 스왑 등 의료 용품을 브랜드별로 깔끔하게 정리해뒀다. 다만 혼자 쓰기에는 많은 양의 의료 용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불참했다. 당시 고현정은 큰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한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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