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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우승 메달 도둑으로 만들었다'…UEFA에 독일 분노

시간2025-05-24 07:30:00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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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게티이미지코리아
베르너/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과 베르너/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과 베르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을 포함한 일부 토트넘 선수들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시상식에서 우승 메달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전 세계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2024-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맨유를 꺾고 UEFA 유로파리그 우승과 함께 지난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의 우승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후 첫 우승에 성공했다.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 시상식에서는 UEFA의 실수가 있었다. 토트넘 선수들에게 차례대로 우승 메달을 목에 걸어주던 UEFA 체페린 회장은 손흥민이 우승 메달을 받을 순서가 다가오자 긴장하기 시작했다. UEFA는 시상대에서 토트넘 선수단에게 전달할 우승 메달을 30개만 준비해 놓았다. UEFA는 우승 메달 50개를 제작했지만 시상대에는 30개의 우승 메달만 있었고 UEFA 체페린 회장은 시상대에서 준비한 우승 메달이 부족한 것에 대해 UEFA 관계자에게 설명을 요구해 우승 행사가 잠시 지연됐다.

UEFA의 준비 부족으로 인해 손흥민과 함께 로메로와 벤탄쿠르가 시상대에서 체페린 회장으로부터 우승 메달을 받지 못했다. UEFA는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엔트리 23명이 시상대에 오를 것으로 예상해 코치진 등을 포함한 30개의 우승 메달을 시상대에 준비했지만 부상 등으로 인해 결승전 엔트리에 제외된 매디슨, 쿨루셉스키 등이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시상대에 올랐다. 또한 이날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관중석에서 지켜본 베르너도 시상대에 올라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소속팀이 우승을 차지하더라도 해당 시즌에 5경기 이상 출전해야 공식적으로 우승 메달을 가질 수 있는 규정이 있지만 UEFA 유로파리그에선 경기 출전 횟수에 관계없이 모두 우승 메달을 받을 수 있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베르너가 시상대에서 유로파리그 우승 메달을 받은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도 베르너가 본의 아니게 우승 메달 도둑이 됐다. 손흥민은 빈손이었다'며 '베르너는 몇 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관중석에만 있었다. 유로파리그 16강 토너먼트에선 대회 엔트리에서도 제외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르너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빌바오에서 함께했고 팀 동료들과 함께 우승을 축하했다. 베르너와 함께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던 다른 3명의 토트넘 선수도 시상식에서 메달을 받았다. 이는 UEFA가 준비한 메달을 예상보다 빠르게 모두 소진했다는 것을 의미했다'고 언급했다.

베르너는 유로파리그 엔트리에서 제외됐지만 팀을 위해 빌바오까지 동행했다. 팀을 위해 헌신한 다른 토트넘 동료들처럼 베르너 역시 우승 메달을 받을 자격이 있었다. UEFA의 실수로 인해 손흥민, 로메로, 벤탄쿠르는 우승 메달 없이 우승 세리머니를 펼쳐야 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22일 'UEFA가 토트넘 영광의 밤에 손흥민을 당황하게 했고 로메로는 혼란스러워했다. 토트넘은 매우 기뻐했지만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지는 않았다'며 손흥민과 로메로가 우승 메달 없이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한 것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우승 시상식에서 토트넘 선수단 전체가 모여 축하를 나눴다. 부상을 당한 선수를 포함해 모든 선수가 메달을 받기 위해 모여 들었다. 토트넘 선수단에서 우승 메달을 마지막에 기다린 것은 당연히 주장 손흥민과 부주장 로메로였다'며 '로메로는 우승 메달을 받지 못해 완전히 당황했다. 우승 메달을 위해 대기하고 있던 토트넘 선수 중 마지막 세 선수는 우승 메달을 받지 못했다. 손흥민, 로메로와 함께 벤탄쿠르도 우승 메달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로메로는 우승 세리머니에 앞서 솔랑케에게 말을 걸며 목에 우승 메달이 없다는 제스처를 했다'고 덧붙였다.

베르너의 조국 독일 뿐만 아니라 손흥민과 함께 시상식에서 우승 메달을 받지 못한 로메로의 조국 아르헨티나와 벤탄쿠르의 조국 우루과이도 이번 해프닝에 관심을 드러냈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매체 라나시온을 통해 자신이 시상식에서 우승 메달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메달이 다 떨어져 나에게 줄 수 없었다"며 황당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로메로는 "우승 메달을 집으로 보내줬으면 좋겠다"며 농담을 던진 후 UEFA의 실수로 시상식에서 메달을 받지 못한 안타까움에 대해 "중요한 것은 우리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한 것이다. 내 이름은 클럽 역사에 새겨질 것"이라며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과 벤탄쿠르/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과 벤탄쿠르/게티이미지코리아

우루과이 매체 엘파이스는 '벤탄쿠르는 유로파리그 시상식에서 특이한 상황을 경험했다. 벤탄쿠르는 로메로, 손흥민과 함께 우승 메달을 받지 못했다. 토트넘 선수들에게 우승 메달을 나눠주던 체페린 UEFA 회장은 비수마의 목에 메달을 걸어주던 중 그것이 준비한 마지막 메달이라는 것을 깨닫고 멈췄다. 체페린 회장은 어색한 웃음과 함께 벤탄쿠르, 로메로, 손흥민에게 더 이상 우승 메달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언급했다.

UEFA는 22일 '매우 유감스럽게도 부상선수를 포함해 예상보다 많은 토트넘 선수들이 시상식에 참석하면서 시상대에 오른 선수 숫자와 시상대에서 준비한 우승 메달 숫자가 불일치했다. 시상식 무대에 충분한 우승 메달이 준비되지 않았다'며 '부족했던 우승 메달은 토트넘 라커룸에 즉시 전달됐다. 우리의 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UEFA의 성명서는 예상보다 많은 토트넘 선수들이 시상대에 오른 것이 잘못이라는 내용을 포함해 다시 논란이 됐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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