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파격 니트+미니 스커트에 상큼 셀카
일본 싱글 컴백 앞두고 '비주얼 치트키' 인증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르세라핌 김채원이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21일 김채원은 자신의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형광색 니트에 흰색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형광 컬러의 강렬함에도 불구하고 김채원의 맑고 귀여운 이미지와 어우러지며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항공샷' 포즈를 포함해 다양한 각도의 셀카를 선보이며 장난기 어린 표정부터 시크한 눈빛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노란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반짝이는 실버 가방과 컬러풀한 참 장식 아이템을 들고 상큼함을 더했다. 하얀색 시스루 상의를 활용한 원피스 착장도 시선을 끌었다. 은은하게 비치는 소재와 깔끔한 디자인이 어우러지며 청순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자아냈고 여기에 귀여운 헬로키티 캐릭터 가방을 더했다.
한편, 김채원이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오는 6월 24일 일본 싱글 4집 'DIFFERENT'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8일, 9일과 15일, 16일에 걸쳐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정식 발매에 앞서 6월 9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공개될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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