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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임창정은 개인 계정에 "D-3 부산 콘서트!! #촌스러운콘서트 #임창정 #부부의날"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서하얀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한 카페에서 빙수를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한편 임창정은 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를 일으킨 주가조작 세력과 관련 있다는 의혹을 받았으나 지난해 5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임창정은 신곡 발표 이후 콘서트에 매진하고 있으며, 서하얀 역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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