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지석진 사진에 런닝맨 멤버들 댓글창 등장
'청청패션+뿔테안경' 30살 같은 비주얼 美쳤다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근황 사진을 올리며 세련된 패션 감각과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지석진은 17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머리 기르는 중입니다 #어울리나요? #많이자랐다 #즐거운하루 #이노래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석진은 청청패션에 뿔테안경을 매치해 젊고 트렌디한 착장을 선보였다.
지석진의 ‘동안 변신’에 여러 스타들도 놀라움을 표현했다. 가수 별은 "진짜 반말하고 싶다... 석진아라고 부르고 싶다"라는 댓글로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SBS 예능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적 있는 전소민은 아기 이모티콘 남기며 귀여움을 표현했다. 방송인 지예은 역시 "멋져요 선배님!!!"이라고 칭찬을 더했다.
네티즌 역시 동안 미모에 박수를 보냈다. "근데 진짜 왜 잘생겼지? 왜 30대 후반 같지? 왜 과거로 돌아간 것 같지? 왜지? 사랑합니다 왜지?", "귀여워요. 30대 같아요"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지석진의 외모에 감탄을 전했다.
한편 지석진은 2010년부터 SBS 예능 '런닝맨'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Jeeseokjin World]'를 통해 일상 및 토크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